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화군선관위는 2월 4일 강화군 모당구장에 붙여진 '선거용 전단지'를 제거했다고 밝혔다.
당구장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공공체육시설임에도 불구하고, 올해 지방선거 강화군수로 출마할 후보자의 사진이 있는 '선거용 전단지'를 붙여놔서 그동안 당구장을 찾아온 지역민들에게는 눈살을 찌부리게 만들었는데, 제보를 받고 출동한 선관위 직원에 의해 제거됐다.
강화군선관위는 '공정 선거'를 위해 그간 열심히 관내에서 제보 등을 통해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