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신명순 김포시의장 출판기념식이 5일 김포아트홀에서 개최됐는데 정하영 김포시장이 참석해서 눈길을 끌었다.
신명순 김포시의장은 김포시에서 최초의 수식어가 항상 붙어다닐만큼 그간 활발한 의정활동을 했으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김포시장 출사표를 던져 이날 출판기념식에 정하영 김포시장이 참석한것 자체가 의외의 일이었는데, 두사람은 같이 사진을 찍으며 선의의 경쟁을 약속하는 모양새였다.

이날 신명순 김포시의장은 "봄에 피는 꽃은 겨울의 시련을 견뎌냈기 때문에 아름다운 것이다"라며, 김포시장 출마의 굳은 의지를 피력했다.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은 2월 18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