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한국NGO협회 대표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언론인 이정효 회장이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중앙회(회장 김호일)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정효 회장은 지난 3월 31일 서울 용산구 소재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중앙회대강당에서 김호일 회장으로부터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이정효 회장은 본지 회장으로 추대되어 취임식을 앞두고 있으며, 노인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여 활동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정효 회장은 국제라이온스협회.국제법률협회에서도 중책을 맡아 멸사봉공 정신으로 30여년간 기여와 봉사로 널리 알려진 인물로 체육인.연예인으로 맹활약중으로 작고하신 오민우 작곡가의 수제자로 2002년 가수로 데뷔하여 재능 기부로 주위에 칭송이 자자하다.

특히 이번 제20대 대통령선거인 대선때는 중도보수 88개 시민사회단체를 대표하여 지지선언을 하여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당선되는데 큰 역할을 한바있다.
한편 대한노인회는 시.군.구 지회를 비롯해 2,300여개의 읍.면.동 분회, 6만 8000개여개의 경로당을 포함해 약 340여만명의 회원을 총괄하여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노인단체로 노인의 권익신장과 복지 증진과 봉사활동으로 사회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