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강화뉴스 전 발행인, 강화뉴스에 선거배너로 돌아왔나?

  • 등록 2022.05.20 09: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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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 강화군 지역언론 '강화뉴스'에 강화뉴스 전 발행인이 '인터넷 선거배너광고'를 게재해 논란이 되고 있다.

 

2022년 2월 15일에 '잠시 펜을 놓고 새로운 강화를 위해 다른 길을 갑니다'라며 만평을 게재한 박흥열 전 강화뉴스 발행인이 2022년 5월 19일에 다시 돌아온 셈이다.

 

강화뉴스는 강화군나선거구에 출마한 '박흥열' 후보를 위한 선거홍보물인가?

지역언론의 '선거'개입이 막장으로 치닫고 있다.

 

박흥열 후보가 만약에 강화군의원으로 선출이 된다면, 강화군의회에서 무엇을 할까?

강화뉴스를 위한 '입법 활동'을 할것인가?

 

앞으로 강화뉴스는 '강화군'의 지역언론이 아닌 그저 선거에 이용하는 '선거홍보물'이나 아니면 특정 정당의 기관지로 손가락질을 당할 것으로 보인다.

 

 

이승일 기자 xtlsi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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