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김요셉 기자 | 서울강동경찰서가 본지 기자에게 6월 3일 '합의'를 요구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강동경찰서에서는 3일 본지 기자에게 "다른 언론사는 기사를 다 내렸는데, 우리투데이만 안내리고 있다며 본지기자가 못내리겠다고 했더니 합의를 보자"고 했다.
이승일 대표는 "강동경찰서가 유선상으로 전화가 와서 언론중재를 통해서 반론이나 정정보도를 하라고 정중히 얘기했음에도 불구하고 본지 기자에게 합의라는 표현을 썼다는 것은 도저히 납득할수없는 일이며, 서울경찰청에 연락해서 항의 전화 및 사과를 받아낼것이다"라며 강하게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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