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일건설, 지방선거까지 개입했나?

  • 등록 2022.07.28 00:35:41
크게보기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청일건설 계열사중에 하나인 오앤유의 사내이사가 지난 6.1지방선거에 김포시장 후보로 출마한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전직 김포경찰서장이 청일건설에 고문으로 활동했다는 제보와 함께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김포시장까지 넘봤다는 충격적인 제보가 이어지고 있어 이번 '김포게이트' 사건은 파장이 커지고 있다.

오앤유의 사내이사는 과거 김포시청의 전직 공무원출신으로 도시개발조합 이사로도 활동했으며, 김포에서 회사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지역주택조합 사업부지를 청일건설로 증여받아 도시개발조합 이사가 된것으로 보인다.

현재 김포지역사회는 이번 '김포게이트'로 인해 충격에 빠진 상태이다.

이승일 기자 xtlsia@gmail.com
Copyright @(주)우리투데이 Corp. All rights reserved.


(주)우리투데이 주소 :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793, 302호 등록번호 : 경기 다50706(일반주간신문) 발행인 : 주식회사 우리투데이 | 대표이사 : 이승일 | 발행 : 이승일 편집인 : 이승일(010-9536-4336) 등록번호 : 경기 아52925(인터넷신문) 발행인 : 이승일 편집인 : 이승일 대표 이메일 : xtlsia@naver.com 법인사업자등록번호 : 332-86-02272 업태 : 정보통신업 종목 : 신문 발행업(정기간행물) Copyright @(주)우리투데이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