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남광스포렉스 욕조에 신문 비치 화제

  • 등록 2022.10.12 23: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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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경북 안동시 정상동에 위치한 남광스포렉스는 남탕 욕조안에 신문을 한면씩 코팅해서 비치해서 손님들이 볼수 있도록 해놔서 화제가 되고 있다.

심지어 어떤 손님은 실제 지면신문을 욕조안에서 자연스럽게 보고있어 안동시민들의 신문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볼수 있는 계기가 됐다.

남광스포렉스 주인에 따르면 "직원이 일주일에 한번씩 신문을 코팅해 비치하고 있다"며, "손님들도 다들 좋아하는 분위기라서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언론사는 기본적으로 정기간행물등록을 '인터넷신문'과 '지면신문' 두가지를 하고 있으며, 젊은층을 상대로는 인터넷신문, 중장년층을 상대로는 지면신문을 통해 뉴스를 전달하고 있다.

특히 지방의 경우에는 오히려 지면신문이 대세를 이루고 있으며, 서울 등 대도시에는 인터넷신문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승일 기자 xtlsi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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