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 명태 튀김 등장 화제

  • 등록 2022.10.26 15: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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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경남 고성군에 위치한 고성재래시장은 5일장이 열리는데, 26일은 마침 5일장이 열려 시장이 북적북적하다.

 

그가운데 '명태튀김'을 만드는 곳이 있어 5일장에 온 손님들이 신기한듯 쳐다보고 지나간다.

명태튀김은 명태 말린것을 튀김가루를 입혀 그 자리에서 주문하면 튀기기 시작한데 명태 한마리를 통째로 튀겨 가격은 1만원을 받는다.

 

맛은 짭조롬한 맛이 있어서 양념간장을 찍어먹지 않아도 될 정도이며, 아주머니는 "밥반찬으로 먹어도 되고, 술안주로 내놔도 손색이 없다"며, "명태튀김을 시작한지는 2개월째이다"라고 전했다.

 

하나를 사서 지인이 운영하는 가게에 가서 같이 먹어보니 겉은 바삭하고, 속은 명태의 살이 살아있는 맛으로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것 같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가격이 너무 싼것 같다는 얘기도 나왔다.

 

경남 고성군은 10월 1일부터 이번달 말일까지  고성공룡엑스포가 개최되고 있다.

이승일 기자 xtlsi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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