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본지에 공문이 도착했다. 이번 본지가 주최.주관으로 개최하는 '부산체육회장 후보자 토론회' 통보문에 대한 답변을 보내왔는데, 부산시선관위측의 답변내용을 검토하면 결국 이번 후보자 토론회는 선관위측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것으로 드러났다.
결국 이번 부산체육회장 후보자 토론회를 막는것은 '부산시체육회'라고 볼수밖에 없다.
본지는 오늘(9일) 후보자 토론회를 후보자 없이 치루고 이번 토론회를 막는 세력이 누구인지 면밀히 따져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