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충주일보, 청주일보에서 만든 복사판?

  • 등록 2023.02.13 16:34:15
크게보기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충청북도 정기간행물 담당업무를 하는 공무원이 조금만 신경을 써서 봤다면 이런 일은 벌어지지 않을것이다.

 

충주일보를 만든 것이 다른아닌 '청주일보'이다.

발행인도 똑같고, 편집인도 똑같다.

 

충북에는 청주가 있고, 충주가 있는데 언론사는 청주일보가 '충주일보'를 겸하고 있다.

 

어떻게 이런일이 가능했을까?

 

충청북도 정기간행물 담당업무를 하는 공무원이 지역언론사에게 완전히 놀아난것이다.

아니면  청주일보가 충청북도 정기간행물 담당업무를 하는 공무원과 짜고 벌인 합작품일지도 모른다.

 

현재 충청북도 정기간행물 담당업무를 하는 공무원은 '교육중'이라고 한다. 이번주뿐만 아니라 다음주까지 교육중이라고 한다.

 

정말 충청북도가 가관이 아니다.

 

이승일 기자 xtlsia@gmail.com
Copyright @(주)우리투데이 Corp. All rights reserved.


(주)우리투데이 주소 :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793, 302호 등록번호 : 경기 다50706(일반주간신문) 발행인 : 주식회사 우리투데이 | 대표이사 : 이승일 | 발행 : 이승일 편집인 : 이승일(010-9536-4336) 등록번호 : 경기 아52925(인터넷신문) 발행인 : 이승일 편집인 : 이승일 대표 이메일 : xtlsia@naver.com 법인사업자등록번호 : 332-86-02272 업태 : 정보통신업 종목 : 신문 발행업(정기간행물) Copyright @(주)우리투데이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