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 인터넷신문 미등록 주간지 네이버 심사 통과 충격적

  • 등록 2023.03.23 04:4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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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경남도청에 등록된 주간지 '김해뉴스'가 네이버 심사를 통과한 사실이

드러나 네이버 심사의 허술함이 여실히 증명됐다.

 

일간지 신문도 아닌 '주간지'마저 인터넷신문 미등록상태에서 3월 23일 확인결과 '네이버 심사'를

통과한 사실이 드러나 전국 주간지 관계자들이 충격에 빠졌다.

 

'김해뉴스'는 2010년 5월 17일 등록된 주간지인데, 이런 주간지까지 네이버 심사를 '인터넷신문' 미등록상태에서 네이버 심사를 통과했다면 과연 다른 주간지들은 왜 통과를 못했을까?

 

네이버 심사에 탈락한 A주간지 관계자에 따르면 "이 부분에 대해서는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는다"며, "네이버측에서 철저한 사실확인이 안된다면 법적으로 따질것이다"라고 전했다.

 

현재 전국적으로 주간신문으로 등록된 언론 매체는 1,000곳에 달하고 있다.

 

이승일 기자 xtlsi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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