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 김영기 후보, 4월 3일 여론조사 2.4% 받아

  • 등록 2024.04.03 23: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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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한국국민당 중구성동구을 김영기 후보가 4월 3일 여론조사에서 2.4%를  받아 주목을 받고 있다.

 

3월 22일 후보자 등록, 3월 25일 사무실 계약, 3월 31일 후보자 방송 연설 뿐인데 이런 지지율이 나올수 있을까라고 많은 선거 전문가들은 혀를 내두른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후보와 국민의힘 이혜훈 후보간의 여론조사가 오차범위인 가운데 김영기 후보가 2.4%라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김영기 후보측은 "4월 3일 후원회 신고도 마쳤고, 이제 4월 4일부터 본격적인 길거리 선거운동이 벌어지면, 2.4%가 아니라 더 높은 지지를 받게 될것이다"라며, "특히 4월 4일 환구단에서 벌어질  소수정당 연합유세가 선관위측에서 불법이라고 해서 기자회견으로 방식을 바꾸었지만,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동현 기자 dhzzang99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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