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화도를 대표하는 관광 명소인 전등사와 지역의 전통주와 문화를 재조명하는 금풍양조장이 함께 손을 잡고 강화도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강화도의 관광 자원을 상호 보완하고 활용하여 지역 경제 발전과 관광 산업의 성장에 기여할 예정이다.
전등사는 강화도의 자연과 역사를 담은 문화 유산으로,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금풍양조장은 전통적인 양조기술을 계승하며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를 지키고 발전시키고 있다. 이에 이 두 기관이 함께 협력하여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는 것은 지역 경제와 문화 발전에 큰 기여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전등사와 금풍양조장은 문화 교류 및 협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의 전통 문화와 역사를 보다 널리 알리고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상호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통해 지역의 매력을 상징하는 프로모션 및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이로인해 두 곳의 매력을 함께 알리고 지역 관광 산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전등사와 금풍양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의 관광 산업 발전과 지속 가능한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임을 다짐하였으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더욱 긴밀히 협력하여 나아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