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대한민국 공산당 논란이 점점 커져가고 있다.
일부 기사에서 '해프닝'으로 몰고가려고 하지만 그건 이미 늦었다.
"웃자고 그랬는데...." 하지만 대한민국 국민들 누구도 웃지 않고 있다.
만약 이것에 대해 '해프닝'이나 '웃는 인간'이 있다면 그건 '간첩'이나 '빨갱이'뿐이다.
5.18에 대해 누가 "웃자고 그랬는데...."라고 하면, 그게 그저 '해프닝'으로 끝날까?
마찬가지이다.
대한민국 땅에서 '공산당'이란 이름을 쓰면서 '해프닝'이나 "웃자고 그랬는데..."라고 하면 그건 무조건 빨갱이나 간첩뿐이다.
본지는 8월 30일자 지면신문에 기사가 나오는대로 전남 광양을 찾아가 2차 취재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