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투데이 8월 22일 보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한연희(65) 전 경기도 평택부시장을 오는 10월 16일 치르는 강화군수 재보궐선거 민주당 후보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10월 16일 강화군수 보궐선거에서는 국민의힘 후보와 조국혁신당 후보만 확정되면 된다.
한국국민당에서도 후보가 확정되어 있다.
현재 강화군에서는 국민의힘 예비후보들이 너도나도 선거운동을 하고 있지만, 강화군민들의 의견은 "나는 누구를 지지하지 않는다. 다만 국민의힘 공천이 확정되면 그 후보를 지지할뿐이다"라고 밝히고 있다.
2024년 폭염처럼 강화군에서 과열된 선거분위기도 조만간 식어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