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강화군선관위는 8월 4일 예비후보자 등록때는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예비후보 등록을 받더니, 8월 24일 토요일에 전화를 했더니 아무도 없다.
최소한 당직 한명은 근무를 하면서 '불법 선거운동' 관련한 제보는 받아야 하는것 아닌가?
지금 강화군에는 지역언론사까지 '공정성'을 무시하고 있다.
출마의사를 밝혔다는 이유로 예비후보도 등록안한 사람을 버젓이 '예비후보에게 묻다'코너에
글을 올려놓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강화군선관위는 아무런 제제도 안하고 있다.
출마의사를 밝혔다는 이유로 예비후보도 등록안한 사람이 '예비후보 흉내'를 내고 있다면 굳이 예비후보 등록을 할 필요가 있을까?
특히나 강화군 지역언론이라고 부르는 '강화뉴스'는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이상복 전 강화군수 시절에 특혜논란을 받고 있는 '선거철신문'이다.
그런 강화뉴스와 이상복 전 강화군수가 벌이는 이같은 불공정한 일에 대해 강화군선관위는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나?
이럴바에 예비후보 등록비를 받지 말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