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강화뉴스, 지방선거에서 불법행위 일삼아.....주의 요망

  • 등록 2024.08.26 09:3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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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소재한 강화뉴스는 선거때마다 '불법행위'를 한 지역언론사로 주의가 필요하다.

 

2022년 지방선거에서는 강화뉴스 발행인이 선거에 출마하면서 버젓이 지면신문에 '박흥열'이란 이름이 명시된채 나갔으나 강화군민 어떤 사람도 그것에 대해 관심조차 없어서 '선거법 위반'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박흥열 강화군의원은 강화군의회에서 활동중이다.

 

이번 재보궐선거에서도 아직 본격적인 선거가 시작도 안된 상황에서 이번에는 '예비후보'로 등록도 안한 이상복 전 강화군수를 '예비후보'와 동등하게 처리하는 불법행위를 일삼고 있다.

 

본지는 8월 26일 업무가 개시되는 9시에 전화를 해서 이에 대해 강화군선관위의 조치를 요청했고, 만약 시정이 안된다면 강화경찰서에 '강화뉴스' 및 '경인열린신문', 그리고 관리책임을 물어 강화군선관위를 고발조치할 예정이다.

 

'공명선거'를 해치는 모든 행위에 대해 적극적인 고발을 해야하는 것이 언론의 책무이다.

 

특히나 지역언론들의 '불법 선거개입'에 대해 철저한 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사이비언론이나 '선거철신문' 등으로 인해 여론이 잘못 생성되면 결국 그 모든 손해는 강화군민들에게 돌아간다. 

이동현 기자 dhzzang99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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