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 손범규)이 8월 26일 이상복 전 강화군수와 윤재상 전 인천시의원을 복당 신청을 받아주자마자 이상복 전 강화군수는 당일 예비후보를 등록했으나, 윤재상 전 인천시의원은 등록을 안해 비교가 되고 있다.
27일 중앙선관위 자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1명, 국민의힘 13명, 무소속 1명이 등록된 상황이다.
한편 강화군에 소재한 강화뉴스에는 26일 본지 기사가 나간 이후 '[군수 예비후보에게 묻다-①] 이상복 예비후보'를 '[군수 예비후보에게 묻다-①] 이상복 예정자'로 바꾸었는데 이상복 전 강화군수가 예비후보로 26일 등록함에 따라 또다시 '[군수 예비후보에게 묻다-①] 이상복 예비후보'로 바꿔야하는 촌극을 벌일 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