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10월 16일 실시하는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안상수 강화군수가 7일 중대공약을 발표한다고 밝혀 그 내용이 무엇일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무소속 안상수 강화군수 후보는 이번 강화군수 보궐선거에서 '공약'으로 승부를 거는 것으로 선거 전략을 짰다고 할만큼 획기적인 공약을 이어가고 있다.
10월 3일 출정식에서 발표한 황산도와 청라지구, 여의도를 잇는 해상교통 등이 강화군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반해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후보와 국민의힘 박용철 후보는 현재 퍼주기식 '선심성 공약'으로 일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