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 관련 학력위조 논란은 '제2의 진옥섭 사건'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문재인정부의 대표적인 문화계 낙하산인물로 알려진 진옥섭 전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 관련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다.
그당시 본지기자는 뉴스타운 기자로 '진옥섭 전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의 학력위조 논란의 기사를 4개 언론사와 같이 기사를 썼었다.
결국 2번의 국정감사 기간에 '진옥섭 전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 관련 국정감사가 이어졌었다.
학력은 아무리 숨기려해도 감춰질수 없는 '소급'할수 없는 사항이다.
이번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 관련 학력위조 논란도 결국에는 '고졸'출신이 '대졸'처럼 행세하려다가 결국에는 사실이 드러나는 수순을 밟을것으로 보여진다.
그당시와 다른점이 있다면 그때는 '경기대학교 사학과'란 학력을 안동대학교 민속학과 대학원을 나온것처럼 속이려는 꼼수에서 벌어진 일이고, 이번 국민의힘 박용철 강화군수 후보 학력위조 논란은 '고졸'을 '대졸'로 학력을 부풀리기위한 것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