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울산광역시를 대표하는 일간지 '울산신문'이 2024년 10월 27일 '정기간행물 등록관리시스템'을 확인결과 '인터넷신문 미등록' 매체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울산신문은 2005년 창간하면서 일반일간신문 '가01004'만 등록하고, 인터넷신문 등록은 안했는데 심지어 2023년에는 포털뉴스( 네이버, 카카오 ) 검색 제휴 (뉴스제휴평가위원회)를 통과했다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진 셈이다.
도대체 뉴스제휴평가위원회(제평위)는 기본적인 '인터넷신문' 등록조차 확인안하고 네이버, 카카오 검색제휴를 했다는 것은 충격적이다.
언론의 가장 중요한것은 '등록'관계이다.
그것을 어기면 '언론'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