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3차세계대전 시작은 결국 '김정은'때문이다.

  • 등록 2024.11.21 05:5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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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3차세계대전의 시작은 결국 '김정은'때문이다.

결국 '김정은 집단'이 전세계의 '악의축'인 셈이다.

 

그동안 '문재인 정부'시절에 벌인 '가짜 평화쇼'를 통해 김정은의 주가는 하늘을 찔렀다.

김정은이가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과 같이 만나는 장면을 통해 일약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며 '악의축'인 김정은을 세계적인 인물로 만들어준게 결국 '문재인 정부'였다.

 

문재인정부의 지난 5년을 되돌아보면 대한민국이 그 5년안에 망하지 않은게 기적이라고 할수가 있다.

 

그런데 지금 '문재인 정부'의 문재인 전 대통령은 무엇을 하고 있나?

 

김정은에게 건네준 'USB'안에 무슨 내용을 넣어서 줬는지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해명이라도 해줘야 하는것 아닌가?

그것이 진정한 '국민들의 알권리' 아닌가?

 

또한 문재인정부가 일약스타로 만들어준 두번째 인물은 다름아닌 '윤석열-김건희 부부'였다.

문재인 정부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검사를 제59대 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으로, 2019년 7월 25일에 제43대 검찰총장으로 임명한게 바로 '문재인 전 대통령'이다.

 

지금 더불어민주당이 또다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외치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왜 이런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문재인 정부 시절에 임명했는지 국민들에게 해명이라도 해야 하는것 아닌가?

 

마지막으로 문재인정부 시절에 만들어진 세번째 인물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이다.

이재명 성남시장이 경기도지사로 되고, 대권후보까지 되며, 현재는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으로 정치생명이 끝날지도 모르는 상황까지 만들어졌는데, 문재인 전 대통령은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일말의 책임이라도 있다면 '대국민 사과'라도 해야하는것 아닌가?

 

김정은과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까지 전부 '문재인 정부' 시절에 급성장한 인물들이고, 그당시 국정책임자였던 문재인 전 대통령'이라면 이제 이 모든 일에 대해서 '대국민 사과문'이라도 내야하는것이 아닐까?

 

사람이라면, 아니 적어도 대한민국의 전직 대통령이라면 그정도는 국민들에게 해야하는것 아닌가?

 

우리투데이는 오늘 2024년 11월 21일 창간 4주년을 맞는다.

지난 문재인정부 시절인 2020년 11월 21일, 인천 강화군 관내 중앙뷔페에서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옥외행사가 금지되기전인 하루전날에 극적으로 창간식을 개최했다.

 

이후 1주년 기념식은 2021년 11월 21일 강화군 덕포리에 위치한 '한국강화문화예술원'에서 거행했고, 2주년 기념식은 2022년 11월 21일 부산 해운대구 그린나래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창간2주년 행사를 거행했고, 3주년 기념식은 2023년 11월 21일 천안에서 거행했고, 올해 4주년 기념식은 2024년 11월 21일 안동 임청각에서 개최한다.

 

우리투데이는 문재인정부 시절에 만들어졌으며, 지금은 윤석열 정부, 그리고 2027년에는 새로운 정부를 맞이할것이다. 

 

그때는 지금보다는 '성장'해 있을것이다.

그리고 그때는 어떤 사람이 '우리투데이 대표이사'가 되어있을지는 모른다.

 

허나 지금까지 우리투데이를 시작하며 4년간 이끌어오면서 오늘 4주년을 맞이해 하고싶은 말은 대한민국을 5년간 이끌어왔던 문재인 전 대통령이라면, 최소한 책임감이라도 있다면,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사과' 한마디는 해야하는게 맞다는 결론이다.

 

그게 우리투데이를 지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4년간 이끌어온 우리투데이 이승일 대표이사가 당당하게 주장할수 있는 자격은 된다고 본다.

 

 

 

 

 

이승일 기자 xtlsi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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