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국민의힘 아산시의원 일동은 1월 23일 성명서를 통해 "더불어 민주당 아산시의원들은 아산시민을 기만하는 음해성 언론플레이를 당장 중단하라!!"고 강하게 성토했다.
다음은 국민의힘 아산시의원 일동의 성명서 전문이다.
더불어 민주당 아산시의원들은 아산시민을 기만하는 음해성 언론플레이를 당장 중단하라!!
더불어민주당 아산시의원들에게 묻고 싶다.
권력만 탐하는 행태는 누가 하고 있는지 말이다.
우리 국민의힘 시의원들은 다수당의 횡포를 늘 꿋꿋한 자세로 의회를 지켜 왔다.
국민의힘에서 애시당초 의장으로서 반대한 인물을 무엇이 좋다고 다시 의장자리에 앉힐 이유는 하나 없다.
더불어 민주당 아산시의원들은 무기명 투표의 약점을 잡아 국민의 힘에 뒤집어 씌우기 위한 언론플레이는 당장 멈추고 자중해야 한다.
국민의힘 의원 전원이 정책토론회 행사로 의회를 비운 틈을 타 사직서를 작성한 의장이 본인의 부의 안건을 상정하고 셀프 결제를 통해 임시운영위원회를 독단적으로 통보하고 임시운영위원 안건 통과를 만 하루만에 강행시켰다. 또 오늘 임시본회의장에서 홍성표의원은 사과발언을 시작으로 의사를 진행을 하였고, 투표결과 김희영의원의 의사진행발언, 성명서까지 일사천리로 진행 되었다.
아산시의회의 혼란을 직접 일으킨 장본인은 민주당 시의원들이다. 책임을 우리 국민의힘 아산시의원들에게 떠넘기지 말아야 한다. 책임은 회피하고 혼란을 직접일으킨 이재명식 꼼수 정치를 배운 더불어 민주당 시의원들은 국민의 힘에 뒤집어 씌우기 위한 각본을 짠 것이 아닌지 의심스럽다.
더불어 민주당 시의원들은 의회의 명예를 더 이상 더럽히지 말아야한다.
또 김희영의원은 책임있는 발언으로 임시본회의에서 의사진행발언 중 국민의힘 시의원들을 모욕과 음해하고 명예훼손 성명서를 통해 허위사실유포에 막중한 책임을 져야할 것이다.
2025.01.23.
국민의힘 아산시의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