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부정 생생한 수기

  • 등록 2025.01.24 10: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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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조직적 부정을 카메라에 담다.

 

 

위명순 단장 기자 | 개표참관 415총선 성북구갑.을 (2020년 4월 15일 저녁6시~ 2020년 4월 16일 새벽4시) 드디어 기다리던 날이 다가왔다. 바로 오늘이다.
개표참관을 하는 날. 성북구에 있는 체육관으로 가면서도 과연 내 이름이 있을까? 없으면 어떻하지? 걱정을 하며 애를 태우며 갔다. 체육관입구 우측 벽보에 커다란 흰 종이에 참관인들 명단이 검정글씨로 써 있었고, 옛날에 한지에 과거시험 합격자 명단을 붓글씨로 써놓은 것을 보는 것 같았다.


위명순을 찾았다. 위명순, 위명순 안 보였다.
가슴이 콩탕거리고 눈앞이 갑자기 쌔 까매졌다. 애가 타고, 가슴이 타들어갔다.
그 잠깐 사이었는데,,,,
오아 !! 저기 이름이 있다. 무슨 장원급제라도 한 기분이랄까? 입에 미소가 번졌다.
이상한 힘이 생겼다.
휴우 있다. 살았다. 위명순을 확인하고, 개표참관인 접수대장 종이위에 위명순이름 옆에 싸인을 하고 개표 참관인 명찰과 쪼끼를 받아서 조끼를 입고, 체육관에 입장을 했다.
우와 기절하는줄 알았다. 헉 하고 질려버렸다.

 

뭔 체육관이 저렇게나 크지 처음이다. 많은 책상들과 책상주위에 둘러앉아있는 사람들과 어마어마한 상황에 압도되 버렸다. 아니 나는 작아져 버렸다.
휴우 여기를 어디를 찍으라는 거야?
참관인 자리에 앉아서 고민스럽기도하고 실망스럽기도 하고 어디를 촬영해야되나?
기다리는 동안 화장실을 수도 없이 왔다. 갔다. 하고 있었다.
개표를 하기전에 개표진행 개회식이 시작되었다.


국민의례, 여러명이 나와서 인사말 ,,,등을 하는데 40분쯤 걸렸을까?
개표를 하기위한 개회식을 끝내고,
개표를 할때의 사무원들의 주의 사항.
참관인들의 주의 사항,,,등을
진행자의 말을 사무원들과 참관인들은 단상에 목소리를 숨을 죽이고 경청을 하고 있었다.
“지금부터 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조용했던 체육관은 시작이라는 말과 함께 갑자기 사람들의 말소리가 웅성웅성 술렁이며 사람들의 움직이는 발걸음소리며, 선거개표를 하기위한 물건들을 옮기는 소리,
각 테이블 마다 전자개표기의 기계를 작동하는 소리, 사람들이 일어서서 움직이는 소리, 투표함을 끌고 다니는 소리며.
동시 다발적으로 모아져서 울려퍼진 소리에 합작품은 오케스트라를 연주하듯이 엄청난 웅장함의 그 자체였다.
그렇게 개표가 시작 되었다.
큰 웅장함은 그 넓은 운동장에서 보물찾기를 해야된다는 압박으로 나에게 몰아쳤다.
앉아서 기다릴때는 몰랐는데 막상 촬영을 하려니 막막하고 헉 하고 질려버렸다.
어디를 어떻게 찍어야 되나? 하는 생각을 하니까 눈 앞이 캄캄해졌다. 숨을 헉하고 들이마시고는, 잠깐 해리현상이 왔다. (쉽게 말하면 놀래서 멍해졌다고나 할까?) 여태까지 없던 걱정이 갑자기 웅성대는 소리가 나를 놀라게 만들었는지 모른다.
어떻게 이걸 혼자서 다 찍지? 정신을 가다듬고는 무조건 시작하는거야,

 

무조건 찍자! 투표함에 투표록과 봉인지를 먼저 촬영하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렸다.
당일투표함 위에는 투표록이 2장씩이 붙어있었고, 참관인들은 개표에 동원되는 집기류와, 투표록에도 손을 댈수 없기 때문에, 봉인지만 촬영하는데도 시간이 여간 걸리는게 아니었다.
그리고 투표록은 2장이 겹쳐서 붙여 있었다.
누군가가 들어주어야만 투표함 정면위에 붙어있는 투표록과 봉인지를 촬영을 할 수가 있었다.


➊ 봉인지 양옆에, 위에 붙여있고, 개함을 하기위해 개표사무원들이 투표록을 떼어 내어야 위에 봉인지 촬영이 가능했다. 그렇게 봉인지와 투표록을 촬영하고,
➋개함부에 투표함을 두사람이 들고 커다란 책상위에다 부었다. 투표용지들이 와르르 쏟아져 내려와 책상위를 덮었다.

 

그쏟아진 투표용지들을 찍고있는데, 개함할 때 내눈에 들어온 뭉텅이로 안접힌 투표지가 나왔는데 “아 잠깐이요”하고 말하는순간 개표사무원이 손으로 휙 져어서 흐트러놓는데 순간이었고, 찰라였다. 말하면 ? 아예 무시 되었다.
아무일도 아닌데 유난 떤다고 했다. 내가 항의를 하면 이사람 때문에 일이 지연된다고 사무원들이 진행자에게 일러바친다. 그때부터 나는 요주의 인물이 된다.
사무원들도 나에게 더 떨어져서 하라고 주문을 한다. 그리고 괜히 덩달아 짜증을 부리는 사무원들이 늘어난다.


개함부에 사무원들은 로봇들이 정리하는 것처럼 투표용지만 보고 있었다.
다른 개함부로 이동을 했는데 여전히 칼라가 두가지인 투표용지가 많이 나왔다.
그 성북구 선관위직원 하얀옷 방oo에게 물어보니 “여기 저기에서 투표용지가 인쇄되기 때문에 그렇다고?” 했다. (4월 10일11일 사전투표가 끝나고 24시간을 선관위를 지킬 때 당일 투표용지는 한곳에서 인쇄한다는 것이 뒤 늣게 생각이 났다. 4월 15일, 16일 개표참관이 끝난후 이런모든 것이 부정선거라는 생각에 과천중앙선관위앞에서 7개 텐트를 쳐놓고 시위를 한 계기가 되었다,)

 

더블당 참관인중에 의문상황을 사무직원에게 질문을 하면 더블당의 젊은 남자들이 여러명이 함께 우루루 몰려가서 목소리를 높여주고 더블당에 유리하면 다른당 사람들도 더 이상 질문을 못하게 가로막았다. 내가 항의를 하면, 나에게도 우루루 몰려오는 힘이 필요했다. 안되겠다 싶어서 참관인석으로 달려갔다.
우리쪽의 참관인들은 파파 연로하신 어른들이 참관인 자리에서 졸거나 깔깔거리며 삼삼 오오 커피마시며 잡담하고 있었다. 하도 답답해서 “어느당에서 오셨나요?” 패찰이 싸인펜으로 작게 써있어서 볼수가 없었다.


“현장에 함께해주세요.“ 말씀드렸더니 그분들은 패찰을 얼른 뒤집어달길래 내가 패찰을 휙 돌려서 확인을 할려고 했더니 몸으로 가리며 내손을 뿌리친다. 그럴땐 얼마나 힘이 세던지 뒷 걸음을 치고 말았다.
“여기 커피마시러 오신거 아니쟎아요.” 그분들께 참관을 해달라고 했더니 갑자기 머리에 뿔을 달고, 험상굳은 얼굴로, 눈은 시뻘건 레이져 광선으로 쏘아붙인다. “왠 참견이야 너나 잘해” 입에서 더러운 침을 튀긴다.
할수없이 현장으로 달려가서 촬영을 하는데 사방에서 칼라가 틀린 2가지 색깔을 띤 투표지가 쏟아져 나왔다.

 

그 넓은 운동장에서 일어나는 상황들을 혼자서 찍어야 된다는 중압감 때문에 더 마음만 바쁘고 바빴다.
그리고 이쪽에 개표함을 찍고 있는동안 다른쪽에 상황을 전혀 촬영을 할수 없다는 아쉬움에 미칠지경이었다. 화가나서 약이 오르기 까지 했다.
관외 투표봉투를 정리를 하는곳은 봉투를 뜯으면 두장의 투표용지가 접혀서 나온다.
지역구 투표용지(지역구)와 비례대표 투표용지 (비례대표)
지역구 투표용지는 한명의 후보자에게 기표하고, 비례대표 투표용지는 하나의 정당의 기표를 하는 투표용지는 무지하게 길었다.


개함부에서 투표용지를 하나 하나 정리해서 투표록과 비교해서 숫자를 마치면 빨간바구니에 담아서 전자개표기 쪽으로 보낸다.

 

➌전자개표기가 (투표용지분류기) 투표용지가 자꾸걸리는 고장 현상이 나타나서 전자개표기를 바꿨는데도, 또 똑같은 현상이 일어났다. 집계표현황 숫자도 자꾸틀린다?
집계현황 숫자가 에라가 여러번 나오고 있었다.
더블당 남자들이 몰려와서 항의를 하고있었다. 이의 제기를 한다. “왜 숫자가 틀려요?”
“숫자가 틀리면 이거 쓰면 안되쟎아요.”
하얀옷 방oo이가 해명을 한다.


“전자개표기에서 어제, 셋팅 맞쳐났을땐 괜챤은데,” 오늘 안된다는 뜻으로 “1,810? 맞는데, 기계가 오류가 나서 1,680?이 나올수도 있다고” 한다.
1,810으로 미리 맞쳐났는데 1,680된단다. 숫자를 맞쳐났다는 뜻? 무슨말인지 알아들을수가 없었다.
“그러면 이기계 쓰면 안되쟎아요. 에라가 나는 기계를 왜 계속 쓰나요?“
”그래서 직원을 불렀어요.“
”조금만 기다리세요.“


당연한 듯, 아무일이 아니라는 듯, 말하는 방oo.
그동안 계속 잘해왔는데 문제를 삼는 사람들때문에 불편한 것은 아닐까? 한번 도둑질하기가 어렵지 그 다음은 더 쉬운것처럼, 욕도 하면 느는것처럼 말이다.
그 대답이 매끄럽다?

 

이때쯤에는 벌써 더블당표가 많이나와서 더블당 참관인들은 룰루 날라 좋아라 하고 있었다. 문제의 빳빳한 투표지가 나왔을때는 아예 근처에도 나타니지도, 관심밖에 일이 되었다.
갑자기 빳빳한 투표지가 등장을 했다. 양쪽이 확연하게 비교가 되었다.
민주당표는 빳빳한 투표용지가 많았고, 신권다발 투표지가 단단하게 보였다.
노란 고무줄 묶어 있었다.


2번 표는 한 눈에 봐도 접혀지고, 꾸겨진, 손이 많이 탄 투표용지를 손으로 누르면 쑥 눌러져서 몇장안되보이는 양쪽으로 접힌 흔적 때문에 가운데가 푹 들어가 있고 양쪽이 올라온 상태였다. 장사할 때 받은 돈들은 코. 침묻고, 찢기고, 양옆이 기스나고, 지저분하고, 주머니에 들어갔다. 나갔다. 돈통에 들락달락 하는 돈들처럼 기런 투표지들이었다.

 

빳빳한 투표지들은 두장이 하나로 붙어있고, 세장이 하나로도 붙어 있고, 메모지를 뜯어내듯이 그렇게 붙어있어다. 내가 찍는 것을 불편해하는 것처럼 전자개표기 직원이 몸에 방향을 틀어서 투표용지를 떼고 있어서 나도 방향, 위치를 이동해서 옆에서 촬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기계가 문제라고 기계를 바꾸는 작업을 했다. 기계를 바꾸기 때문에 자리를 이동해서 다른 곳을 촬영을 하다가 다시 그 장소에 와보면 먼저하던 작업이 다 끝나버렸다.


전자개표기에 한개의 빨간바구니 속에있는 투표용지가 분류가 끝나면 집계 상황표가 출력이 된다. 그런데 집계현황표에 확인란이 8칸이 7칸으로 잘못나와서 항의가 있었다.
(그 성북구 선관위 개표 진행자, 하얀옷을 입은, 패찰에 이름이 방oo 그여자가)
그 집계표 하단에는 성북구 선거위원 확인란에 위원들이 가져온 도장을 찍는 란이 있는데 8칸이 인쇄가 정상인데 7칸이 나왔다고 걱정돼서 칸 인쇄를 잘보라고 다른 직원들에게 얘기를 하는걸 들었다.


전국 각 선관위에는 9명의 위원들이 있다.
(위원장은 그 지역에 있는 법원에 부장판사1명이 위원장이고, 나머지 국민의힘당 위원1명, 민주당 위원1명, 그리고 그 지역 선거관리에서 뽑은위원들이 6명이 더 있고 그래서 모두 9명, 6년동안 위원직을 맡고 있음.)

 

전자개표기는 후보자들의 표를 집계 하기위해 쓰여지고 있었다.
그런데 자꾸 전자개표기는 고장이 났다.
투표용지가 들어가다가, 찝혀서 걸리고, 걸리고, 가다가 스톱해서 막히고 전자개표기는 계속 에라가 났다. 고장이 나는 전자개표기를 왜 쓰는지? 전자개표기에 칙칙 에꾸준 스프레이만 뿌려대고 있었다.


전자개표기에 용지가 잘들어가지 않는 이유는 인쇄를 한 투표용지들이 범인이다.
투표용지를 절단을 할 때 절단기 힘에 짤려서 눌러진 용지들끼리 붙어서 있었던? 것이다. 이것도 나중에 안 사실이다.

 

그런데 붙어있는 투표지들이 계속나왔다.
여러번 계속 나오고 있었는데 (범인은), (붙어있는 빳빳한 투표용지) 때문에 투표용지가 전자개표기를 통과를 못하고 걸리는 것이었다.
개표 사무원들은 빳빳한 투표용지들을 전자개표기에 잘 통과하기위해 손으로 투표용지들을 한 장씩 떼어내기도하고, 빳빳한 투표용지들을 탁자위에 올려놓고 손으로 빙글빙글 잘 셀수 있도록하는 방법으로 만들어놓고 있었다.


스프레이를 뿌려대는 사람 그러니까 전자개표기 직원은 (한틀or 미르) 칙칙 칙칙스프레이를 뿌리고, 또 뿌려댄다.
전자개표기가 자꾸고장이나면, 사람들이 몰려와서 항의를 해야되는데 고장이 나도, 작동이 잘안되는 전자개표기 주변에는 사람이 없었다. 처음에 전자개표기가 고장났을때는 잠시 기계주위에 몰려와 있기도 했다.
왜 고장이 나는 기계를 자꾸 쓰느냐고 항의 하니까 안바꾸어도 되는 기계를 어쩔수없이 바꾸는 척 품만 잡았던 것이다. 다른 기계로 바꿔도 똑같은 상황인 것을 참관인들은 몰랐던 것이다. 내가 눈치가 없었던거였다. 전자개표기가 무게가 40kg 넘기 때문에 장정 두사람이 양쪽에서 들어야된다. 길이는 120cm정도 였던걸로 기억된다.


두사람이 전자계표기를 들어서 탁자위에 올려놓고 다시 셋팅을한다. 그리고 테스트를 한다. 그래도 역시 용지들이 걸리고 만다. 한참동안이나 스프레이를 뿌리고 겉뚜껑을 들어내고 속에 용수철까지 들어내고 한동안 뭘 고치는지 고치고 있다. 기계를 제작한 직원들은 잔뜩 머리를 기계속으로 박고 세세하게 점검을 하고 있다. 그게 다 쑈 였던 것이다.

 

개함하면서 투표용지를 한 장씩 정리를 하면서 구겨지거나, 투표할 때 투표용지를 접어서 넣었던 투표용지들은 일일이 한 장씩 전자개표기를 잘 통과하게끔 신경을 안써도 잘 들어갔다.
빳빳한 투표용지를 하나 하나 떼어내야지만 전자개표기를 통과를 했기 때문에, 다른 기계로 교체를 했던거였다.


분명히 개함부에서 투표용지를 개표 사무원들의 많은 손들을 통과 하면서 투표용지 한 장씩, 한장씩 차곡차곡 정리를 하는 과정에서 투표용지는 구겨지게 되고 선거현장에서 투표를 하면서 투표용지는 접어서 넣은 것이 분명한데, 개함할 때 한 장씩 정리를 하는 것을 내눈으로 보았다.


*개함부란: 대형 탁자위에 투표함에 있는 투표용지를 쏟아서 놓으면 투표용지를 개표사무원들이 양쪽으로 쭉 둘러앉아서 한 장씩 정리한 것을 ”빨간 바구니“에 차곡차곡 노란 고무줄로 묶어놓는 작업을하는 것을 말한다. 이때 여러사람이 투표용지를 손으로 한 장씩 만지면서 간추리며 정리를 할때 구겨지기 때문에 빳빳한 투표용지가 신권 돈다발처럼뭉텅이로 뿥어있을 리가 없다.

그런데 ”갑자기 전자개표기“ “집계현황표를 출력하기위해서” 빨간바구니에 있는 투표용지가 빳빳한 투표용지로 언제 둔갑을 했는지? 알수가 없다.
붙어있는 투표지는 어디에서 누구를 통해서 나타났는지? 여러장 붙어 있었고 그리고 촬영한 영상을 나중에 슬로우로 보면 2번으로 가야될 표를 1번으로 가는 영상도 있고, 기표도장이 안찍힌 무효표가 1번으로 가고, 1번표는 빳빳하게 신권다발 같은 투표용지가 많은 다발로 있었고, 빨간 바구니에 1번표는 일률적으로 빳빳한 투표지로 바구니안을 채우고 있었다.


그리고 전자개표기에서 에라가 나는 표들이 많이 나왔는데 특히 2번표가 에라가 많이 나왔다. 그 표들은 재확인이란 딱지가 붙어서 노란고무줄로 묶어놓는다.

 

선거가 끝나고 의심이 가는 부분이 있어서 정보공개청구 내역에 집계현황을 들여다 보면 2번에 무효표가 유난히 많이 적혀있었다. 2번표 재확인을 해야됨에도 안했다는 증거다.

 

*(다른 개표현장에서 탁자위에, 또는 탁자밑에 바닥에, 누런봉투에 잔여 투표용지라고 글씨가 써있는 봉투들이 촬영된 사진들을 봤다. 참관인들이 무심코 찍은 것이 나중에 자세하게 체크를 하다가 나중에서야 소스라치게 놀라는 일이 많았다. 참관인들이 처음에는 무얼찍어야 되는지 모르고 있다가 눈이 뜨이기 시작했다는 거다)

 

*개표참관할 때 개표 진행자들은 열심히 주의 할점을 교육을 한다.
탁자에서 1m 떨어져서 봐라, 탁자 가까이서 보면 사무원들에게 방해가 되기 때문에 가까이 가면 안된다. 방해하면 퇴출을 당할꺼라고 협박은 하는데 어디를 보라고 무엇을 봐야된다고 선관위에서 교육을 안한다. 그리고 참관인 교육을 했다고 말을한다.

 

*성북구 선관위 개표당시 정면(단상)을 바라보고 우측 한편에는 커다란 누런박스 (투표 관계서류 보관함상자)에 잔여투표지 봉투가 들어있는 박스가 왜 저렇게 뜯겨져서 널부러져 있는지도 해명을 받아야한다.


그 박스 안에 있어야되는 잔여투표용지 봉투는 또 체육관 바닥에서 왜 뒹글고 있었는지 투표 관계서류 보관함상자 16개의? 박스가 뜯겨져서 있었다.
그리고 투표 관계서류 보관함이라고 써있는 박스안에는 잔여투표용지 봉투가 여러개 들어있었는데 봉인한 테잎이 뜯겨져서 너덜너덜?하게 되어 있었다. 그리고 청색가방도 여기저기 뭐가 그리바빴는지 잔여투표지가 들어있는 가방가 박스들은 정신없이 널려 있었다. 누군가 손을 왜 댔는지를 알아야한다.
그리고 박스가 왜 여기저기 많이 열 댓 박스가 열려져 있었는지? 지금 생각하면 정말 가슴이 아파서 눈물이난다.


심각성을 선거가 끝나고 알았다.
국민들은 수많은 선거소송재판을 139건 신청했다. ,,,,(2022.6.28. 결국 기각)
참관인들도 처음에는 뭐가 뭔지 모르고 개표현장에 있기 때문에 촬영된 영상을 보다가 현장에서 발견하지 못한 것들이 눈에 들어 올때가 많았다. 그리고 개표현장에서 이렇게 빳빳한 투표용지가 있으리라고는 상상도 할수 없었다.


무얼 참관을 해야되는지, 교육하는곳도 없었고, 개표현장에 선관위직원들이 총동원되어 나와서 관리 감독을 하는데 어떻게 이렇게 잔여투표용지가 탁자에 올라 있는 것을 보고도 눈을 감아주었는지 생각만 해도 끔찍하고 소름끼치는 한 통속 쓰레기 집단들이다?, 전국 선거관리위원회가 조작범인들이라니?


그 성북구 갑.을 개표현장에는 성북구 선관위위원들과, (성북구 선거관리위원 명단 인터넷에서 전국민 누구나 어디에서 든지 명단을 볼수가 있고 공개되어있다.)
성북선관위 직원들과, 개표때마다 동원되고 위촉되는 공무원들과 개표사무원들, 구청직원들, 주민센타 공무원들이 개표사무를 맡고 있다. 정보공개청구를 통하여 저들이 누군지를 다 밝혀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하얀옷을 입고 개표현장을 활개를 치며 지휘를 했던 그 방땡땡이 성북구 선관위 직원이 어느땐가부터 중앙선관위에서 전자개표기에 대한 시연회 행사?를 할때마다 얼굴을 비추었던같다? 왜 그는 갑자기 중앙선관위로 발탁이 되었을까?
성북구 갑.을 개표 동영상을 그 넓은 체육관에서 촬영한 긴 영상을 여러번 보다가 하나씩 눈에 들어왔고, 안보이던 것들이 보여지기 시작했다.


계속 반복해서 여러번 보고 최대한 느리게도 슬로우로 보면서 안보이는 글씨는 캡쳐를 해가며, 하나씩 의문점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문제점과, 수정되어야할 사안들이,,,
보는 눈이 열리게 된 것이다.

 

국회의원들이 당선된후에야 유권자들의 표심과 관계없이 전혀 생소한 사람한태 표가 몰렸다는게 이해가 안된다고 생각한 사람들이 늘어났다.
그 뒤부터 사람들이 여기저기 개표자료를 찾게 되었고 하나하나 자세하게 확인을 하면서 부정선거에 관심을 갖게 되기도 하였다.


당선 발표가 난 후에 너무많은 표차이가 이상해서 여기저기 체크를 하는 과정에서 알아낸것들이기 때문에 가짜뺏지들을 탈락시키기에는 때는 이미늦었고, 전국에 국민들은 대법원에 수많은 소송을 재기하기에 이르렀던 것이다.


2020년 415 부정선거 소송을 전국에서 5월달에 서초동 대법원에 139건을 넣었고, 몇건은 기각이 되어서 126건이 소송이 진행되었다.
2022년 6월 초까지도 이렇다할 재판이 열리지 않고 있었다. 개표할 때 쓰였던 전자개표기를 포랜식을 하라고 2020년 4월 16일 이후로부터 계속 항의, 집회, 시위, 차량으로 깃발시위 대법원, 대검찰청, 고등법원, 감사원, 헌법재판소, 지방법원,,, 각 선관위. 선거소송을 180일 안에, 6개월안에 하라고 법에는 명시되었는데도 대법관들은 지금까지도(2022.6.28. 126건 거의다 기각) 직무유기로 재판을 안하고 뭉개고 있다.


국민들은 대법원의 만행을 그냥 보고만 있어야되는 현실이 가슴아프고 국민들은 병들어 가고 있었다. 하소연할때가 전혀 없었다. 대법원이 썩었으니 기댈때도 없다.
언제까지 부정선거 수사하라고 버티고 있어야 될지,,, 그래도 솟아날 문을 만들려고 지치지않고 뛰는 변호사님들과 깨어난 애국자들 때문에 희망을 잃지 않는다.

 

그리고 선관위는 투표지 분류기라고 하는데 , 국민들은 전자개표기라고 한다.
( 왜냐하면 )
1.전자개표기에는 고성능 노트북이 일체형으로 붙어있어서, 옆에 있는 보턴을 누르면 감쳐져있던 노트북이 밖으로 나오면서 모습이 드러난다. 다시 또 옆에 있는 보턴을 누르면 노트북이 안으로 쏙 들어가면서 자취를 감춘다.
2.전자개표기 뒤쪽에 usb단자가 4군데가 있고,,,,등등 그래서
전자개표기라고 부른다.


그런데 일본에서도 투표지분류기가 있다고 한다.
(일본은 노트북이 아예 일체형으로 붙어 있지도 않고, 이름 그대로 투표지 분류기라고 한다. 1번으로 갈 표는 1번으로 가고, 2번으로 갈표는 2번으로 분류가 된다고 한다.)
노트북이 있기 때문에 얼마든지 조작이 가능하다고 보기 때문에 전자개표기라고 해야 맞다고, 국민들은 생각한다.

 

언젠가 내 휴대폰에 어떤 앱을 깔았는데 아무리 지울려고 눌러대도 삭제를 할 수가 없었다.
내 폰의 114로 전화를 해서 문의를 한적이 있었다.
내가 사용을 못해서 일수도 있고, 아무튼 아무리 지울려해도 앱이 지워지지 않는다.
방법이 없겠냐고 문의를 했다. 모든 동작을 해도 모르겠다고 상황 설명을 하고, 해결해 줄수 있냐고 하니까 핸드폰 사 직원이 걱정하지말라고 하면서, 원격으로 내폰에 들어와서 작업을 해준 것이다. 속시원하게 앱을 지워준적이 있었다.
답답함을 풀어서 시원도 했지만, 그 뒤로 여러 가지 이런 의문을 생각을 하게 되었다.

 

1. 폰은 켜놓고 밤에 자고 있을 때 누군가가 내 폰으로 들어와서 나를 보고 있을수 있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고, (폰 기능중에 앞 뒤로 전환해서 촬영할수있기 때문에,,,등등, 얼마든지 가능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뒤로 핸드폰을 덥어놓고 자거나, 비행기모드로 놓거나, 책갈피속에 넣어두거나, 박스안에 두거나,,,, ㅋㅋㅋ

 

2. 내가 얘기하는것도 마음만 먹으면 도청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등등
엉뚱한 생각이라고 할지 모르지만 나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서울 고등법원 선거소송으로 재판이 있을 때 방청을 하는중에 “증인석”에 중앙선관위에서 장ㅂ호 정보기반과에서 나온사람이 증언을 하는데, vpn으로 집에서도 얼마든지 원격 조정이 가능하지 않을까? 까지 고 김재홍대표가 밝혀 내다가 그만 덤프트럭 사고로 하늘나라에 가셨다. 나는 의심스러운 사고임을 냄새가 나는 사고임을 알고 있다.
vpn vpn vpn vpn,,,?? 계속 맴돌았다.
그래서 전자개표기는 국민들이 조작개표기라고도 한다.)

관외투표와 거소투표를 촬영하고 11시쯤 되어서? 빵을 간식으로 나눠주었는데 안 먹었다 .민주당 참관인들은 여기, 저기에서 이겼어. 이겼어. 소리를 내며, 나에게 들으라는 식으로 내앞을 지나가면서 말을 하고 있었다.
좋아서 싱글벙글 다 이겼다고 일찍부터 하나, 둘 체육관을 빠져 나가버렸다.
나는 개의치 않고 개표현장을 구석 구석 까지 열심히 촬영을 해 두었다. 나중에 안일이지만 없어진 영상도 있었다.

 

잔여투표지가 들어있는 청색 행낭 가방들이 너절부래하게 널려 있고, 관외투표가 칼라가 틀린 회송용봉투도 있었고, 투표함에 붙어 있는 투표록 촬영, 투표함에 봉인지 촬영, 개함부에 투표용지 촬영, 전자계표기에서 출력되는 집계현황을 글씨가 잘보이게 최대한으로 가까이서 촬영을 했다. 개표사무원들이 나를 쫓아다면서 열심히 끌어 내면, 나는 또 자동적으로 다른 장소로 이동을 해서 현장 탁자 책상에 있는 모든 자료들은 가까이가서 찍고 있었다.

 

그런 나를 책상위를 너무 가까이서 찍는다고 나오라고 쫒아다니면서 못찍게하고 사무원들이 결국에는 나를 끌고 나왔다.
업무를 방해한다고 퇴출 시킨다고 마이크로 방송을 해 댔다. 그 방송을 들은 사무원들이 몸으로 가리면서 촬영을 방해했다.


현장에 집계내는 사무원들은 손으로 가리고 내가 다른대로 가기를 기다렸다가 쓰고, 집계현황표를 한쪽손으로 들어서 가릴려고 애들을 썼다.
투명하게 하면 되는데 왠 난리들인지 알수 없는 행동들을 했다.
아무튼 참관인들이 다 빠져나간 개표 체육관은 어느새 휭 하기까지 했다.
그런데도 혼자서 열심히 찍어 댔다.


그리고 심사 계수기를 통과하고, 집계현황표를 다시 개표 사무원들의 확인을 거치고
성북구 선거관리위원 8명의 확인 도장을 다 찍고 성북구 선거관리 사무국장, 그리고 최종 성북구 선거관리위원장 (부장판사) 손을 거쳐 중앙선관위에 보고 하는 중앙컴퓨터로 입력하면 선거 개표는 마무리가 된다.

나중에는 새벽까지 촬영을 하면서 몸이 지쳐서 무얼 찍는지도 모르고, 외톨이로 계속 촬영을 했다.
누군가 내 영상을 보고있겠지? 그리고 보고 있으라고 부탁도 했었다.(그런데 부탁한 사람이 좌파이었다 나중에야 알았다) 뭔가 하나라도 잡히겠지 무조건 촬영하자
많은 기록을 남기자하고 무조건 찍어놓자, 끝까지 촬영을 했다.


성북구 개표현장을 촬영하는 사람은 공선감TV 한 사람뿐,
아무도 없었고 떠불당 참관인들은 자기네가 다 이겼다고 좋아서 보란 듯이 으쓱대며 큰소리로 들으라고 떠벌여 대던 사람들은, 하나 둘 어느샌가 사라져 버린 상태이고, 그 넓은 개표장은 텅비어 있는것처럼 썰렁했다.


나중에 혹시나 단서가? 될만한게 뭐 있을까? 하고 촬영을 하면서 탐정처럼 셜록홈즈가 되어서 샅샅이 촬영을 해두었다. 이렇게 찍다보면 무언가라도 있겠지하는 생각이 끝까지 버틸수 있었던 것 같기도했다.
성북구 선관위 사무국장은 단상에 앉아서 또 마이크로 나를 향해서 겁박을 주고 있었다.
“가까이서 찍지 마세요 일하는데 방해되쟎아요.” 나는 처음에는 큰소리로 방해안되고 있습니다. 하고 맞 받아쳤는데 에너지가 고갈돼서 촬영에만 몰두했다. “방해하면 안 됩니다. 나오세요. 거리를 두세요.”


“뒤로 더 물러나세요.”
“1m 거리 유지하세요 ”라고 하면서 얼마를 띠어서 거리를 두고 찍으라고하고, 몇 m를 두라는 둥 더 큰 목소리로 “자꾸 현장 업무진행을 방해하면 퇴출시키겠다”고 협박하는 소리가 계속 들려 왔지만, 나는 상관하지 않고 계속 열심히 촬영했다.


개표사무원들이 “방송 못들었어요? 뒤로 물러나세요.” 단상에서 마이크로 방송이 되면 개표 사무원들은 자동적으로 악날하게 촬영을 할수없게 나를 밀어붙이며, 가리고 막고 빨간바구니에 들어있는 집계현황들을 못보게 뒤집어 버렸다. 그리고 몸으로 막으며 가로막았다.

 

“몇m를 띠고 찍으면 글씨가 안보이는데 그런 촬영을 쓸데 없는 영상을 왜 찍습니까?”
그곳을 피해서 이동해서 촬영할려고 자리를 잡으면 단상에서 또 마이크로 떠든다 그소리를 들은 개표사무원들은 또 나를 몸으로 가로막는다.
“뒤에서 찍으세요” “떨어지라고요.“


“글씨가 안보이는 촬영을 하면 어디에 씁니까? ”촬영하지 말란 소리지,, 보여야 된다구.” 나는 악다구니를 치기도 하고,,, 그러고 싸웠다.
책상에 앉아서 집계현황을 하는 사무원들은 나이가 60대인 사람들도 많이있었는데 개표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었고, 느긋하게 여유있게 자기할일들만 하고있었다.
빨간 바구니를 들고 다니는 사람들은 대개 남자 대학생, 고등학생처럼 보였다.


집계현황표에서 계산이 맞으면 단상에 부장판사가 최종 점검을 하기전에 8명의 성북구 선관위원들 8명이 점검을 하며 도장을 찍어준다 아무이상이 없다는 확인도장을 그런데 8명이 다 찍는 경우는 드문것같다? 8명의 위원들 자리는 자주 비워 있었고 8명이 쭉 앉아있는 것을 못 보았다. 그런데도 누가 어떤 위원이 도장을 찍었는지 8명의 위원 도장이 찍혀 있었다.


단상앞에 8명의 선관위 위원들 앞에는 집계현황표에 도장을 찍기위해 도장들이 놓여져 있고 우측에서 시작하여 빨간바구니 검수를 한다. 떠블당위원이 검수하고 도장을 찍으면 다음 미례당 위원이 도장을 찍고 다음테이블에 앉아있는 위원이 대충 흘터보고 도장찍고 그다음 위원이 빨간바구니를 잡아 끌어서 위에 집계표를 보고 도장을 눌러댄다.


그리고 그다음 선관위위원이 계속해서 7명이, 6명이 빨간바구니에 투표용지와 함께 집계현황표를 눈으로 슥 흘트고 도장을 눌러서 위에 성북구 선관위국장이 바구니를 부장판사인 성북구 선거관리위원장에게 건네주고, 부장판사는 무표정한 표정으로 있다가 무표정하게 빨간바구니를 봤다는 쉬눙을 하면 그곳에서 기다리던 바구를 배달하는 사람들이 우측에있는 메인 서버인 컴퓨터에서 입력을 한다.


나는 8명의 위원들이 집계현황을 확인하고 도장을 찍을 그때를 노려서 집계현황을 촬영할라치면 이번에는 아예 위원들의 있는 곳은 가지못하게 어디서 구해 왔는지 넓은 노끈을 이용하여 위원장들 가까이 가는 것을 막아버린다.
계속 다른곳으로 피해가면서 촬영을 해야만 했다. 계속 쫒아다니면서 못하게 하고 알바생들도 처음에는 자연스럽게 개표사무를 하다가 이제는 아예 못보게 가려버리고 있었다.


중앙단상에서 마이크로 방송을 하는 성북구 선관위국장? 말을 듣고 개표사무원들은 촬영을 막았다.
그리고 현장상황을 집계하고 기록하는 사무원들도 가리고 안보여줄려고 손으로 가리고는, 내가 가기를 기다리다가 후다닥 빨리 써버리고 집계종이를 휘어지게 한쪽을 들어버린다.
이쪽에서 쓰다가 저쪽으로 방향을 틀어서 작성을 하느라고 애를썼다. 후다닥 써버리는 개표사무원에게 뭐 하는 짓이냐고 소리를 지르고 싶어지만 나를 쫓아낼려고 명분을 만들고 있었기 때문에 여간 조심하지 않을수가 없었다. 그저 구박 덩어리에 불과했다.


참관인으로서 알권리, 볼권리, 국민들 권리까지, 당에게 보고할권리를 무참히 박살을 하는 “성북구 선관위원들과 부장판사, 국장, 맹종하는 개표사무원들까지”,
참관인들은 개표현장에서 그럼 무얼 해야 하는지? 중앙선관위에 묻고 싶다.
선거를 투명하게 안하고 있는게 분명하다.

 

참관인들의 자유를 막고 있는 성북구 선거관리위원들, 그리고 맹목적으로 개표에 동원된 개표사무원들과 알바생들과 성북구 선관위 개표현장에서 공선감TV를 방해한 모든 사람들을 국민들에게 고발을 한다. 참관인들의 권리를 막지 말라고.
나는 한곳에서 가만히 숨을 들여마시고 초점을 미리 맞쳐놓고 기다리고 있었다.
개표사무원은 집계현황을 작성을 할려면 책상위에 놓고 쓸 수밖에 없었다.
나는 그때를 노렸다.


“독수리가 하늘을 날다가 먹이감을 보고 하늘에서부터 쏜쌀같이 내리꽃아서 먹이를 낚아채는 것처럼”
그렇게 한 장면 한 장면을 어렵게 카메라에 담고 있었다.
글씨 하나 하나 다 확실하게 나오게 기록을 해야만 된다
그리고 무얼 촬영을 해야 되는지? 자세하게 촬영을 해야 나중에라도 증거를 잡을수 있다고 중얼거리며, 머릿속은 오로지 기록, 자세하게, 글씨가 보여야된다는 생각만 가득했기 때문에 시간이 가는지도 모르고 성북구선거 개표현장을 그 넓은 운동장을 혼자서 뛰어다니고 있었다.


(부정선거에 앞장을 서고 계시는 변호사님들께서 공선감TV 2020월4월15일 성북구개표갑.을 영상 자료를 부정선거 현장 자료로 대법원에 제출을 하셨고, 선명하게 촬영된 덕분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다.)

 

너무 몸이 힘들어서 말도 안 나왔다. 내 다리는 무거워져 갔다.
아침까지 버틸려면 모든 에너지를 아껴야만 했다.
저들과의 대립은 에너지 고갈만 된다는 결론을 하고는 묵묵히 촬영만 하자, 입에서는 단내가 났고 목이 말라왔다.


눈에 아무리 힘을 줄려고 애를 써도 눈까풀은 힘없이 주저 앉아 내리고 있었다.
큰일이다 더 버텨야 되는데, 왜 저들은 마감을 안하는 걸까? 참관인들도 가버리고 개표사무원들이 앉아서 정신없이 투표용지를 정리하던 테이블도 어느샌가 테이블만 덩그러니 남아 있었다. 할 일이 없어진 알바생들도 사라지고 빈 테이블이 하나, 둘 늘어 가고있었다. 개표사무원들이 가버리고 썰렁해진 체육관이 되어 있었다.


그 왁자지껄하고 기계소리며, 관외봉투를 탁탁치는 소리며, 의논하는 소리, 보고하는 소리, 이쪽 바구니와 저쪽바구니가 바뀌었다고하는 소리, 바구니를 들고 뛰어다니는 소리, 방송 마이크소리며, 어느샌가 조용해진 체육관.
그때까지도 끝까지 촬영을 하는 공선감TV.
성북구 선관위 관계자들은 그와중에도 촬영을 방해하고 퇴출을 시키겠다고 협박을 해댔지만 공선감은 전혀 개의치 않았다. 정말 참 열심히도 찍어댔었다.
최대한 자세하게 볼수있게 촬영을 했다.

참관인 좌석에는 처음부터 앉아만 있는 사람들이 있었다.
참관에는 전혀상관도, 관심도 없는, 하루 일당에만 관심있는 터줏대감들이 앉아있던 자리에는 빈 의자들만 남아서 덩그러니 자리를 지키고 있었고, 참관인들은 언제 다 가버렸는지? 다음부터는 이 중요한 참관인 기회를 어디를, 무엇을, 어떻게 참관해야되는지를 교육받은, 분들이 할수있도록 기회를 마련해야 될 것이다.


개표 참관에 돈벌려고 나와서 앉아있다가 시간만 떼우고 가는 저런 뻔뻔한 얼굴들이 다시는 없길 바랄뿐이다.


1.선관위의 직무유기? : 개표가 시작되고 처음부터 앉아있는 참관인 자격이 없다고 퇴출시켜야 됨에도 불구하고” 지적을 안했다? 만약에 말을 했는데도 참관을 소홀이 하고, 참관을 안했다면 그것또한 성북구 선거관리 위원들의 직무유기이고, 국민들의 세금을 아까운줄모르고 쓴 책임을 연금에서 빼라고하고싶다.


2. 무책임한 참관인들을 그 자리에서 퇴출시켜야 된다 다음 개표 참관할 때 기회를 박탈시켜야 된다.)

새벽 4시 눈알이 튀어나올 것 같았다. 글씨가 점점 작게 보이고 팔다리는 뒤틀리고
더 이상하면 내몸의 살이 툭툭 터져 버릴것만 같았고, 눈알이 옆으로 돌아갔는지 초점을 맞출수가 없었다. 눈동자가 밖으로 튀어나올 것 같아서 미칠지경이었다.
다리가 늘어져서 질질 끌렸다. 하나님 더 이상은 못하겠어요.


침은 말라버린지 오래 되었고, 제일 힘든건 숨쉬기가 힘들다는 것 숨은 깔딱깔딱 넘어갔다. 자꾸 눈은 초점을 잃고, 머리는 빙글빙글 몇초라도 버틸힘이 남아 있지 않았다.
머릿속에 피가 빵빵하게 가득찻는지 뇌가 빵그랗게 솟았다. 압으로 당장 눈이 터져버리기 1초전. 머리는 뚜껑이 열려서 공중을 붕붕 따로 다니고,,,, 목숨걸고 열심히 했던 촬영. 미용 전문 촬영을 새벽 5시까지 촬영할때가 많았는데, 그때도 이렇게 힘든적은 없었다.


선관위 참관인 명부에 4월16일 04시00를 적어놓고는 참관인 조끼를 벗어놓고 뒤도 안돌아보고 뛰쳐 나와버렸다.
이렇게 힘들게 촬영하기는 처음이다. 그래도 그 시간에 택시를 탈수있다는게 얼마나 고마운지 일단 몸을 차에 싣고 휴우
그리고 집에 와서 뻗어 버렸다.

 


8. 성북선관위에 다시나타난 공선감tv (왜 간 것일까?)

 

자고일어나니 부정선거라고 난리가 났다.
어떤 분(부정선거에 앞장서신 회장)이 “성북구 개표 참관인으로 밤새 찍었다고 들었는데~
찍은 것 좀 보여주세요.” 프레스센타에서 “부정선거 포럼” 발제자로 나간다고
성북구 갑.을 개표참관을 한, 자료를 보자고 하셨다.


개표참관 자료를 보여드렸더니 실망 실망 대실망이라는 찌푸린 얼굴을 하면서 눈을 새초록하게 뜨면서 확 확확 바끼면서 얼굴을 옆으로 회엑하고 돌려버렸다.


그것도 찍은거냐고,,, 봐야 별볼일 없네~ 그 찌프린 눈과, 일그러진 입술로, 나를 단번에 무시를 하며 내게 말을 하였다. 나는 허, 참, 기가막히고, 코가 막히는, 이 상황은 뭐지? 아니 다른건 없냐, 이런건 안찍었냐? 저런건 없었냐? 묻지도 않고는 다른건 봐야 별 볼거없다는 그 얼굴에 어떤 말도 할말을 잃을 수밖에 없었다.


순간 내 얼굴은 벌겋게 달아올랐다. 내 눈에서는 열이나고 있었다. 피가 거꾸로 올라가는 소리를 들을수가 있었다,?
갑자기 머리가 지끈대고, 어느 한쪽에 피가 몰리는,,
엥??? 아니 이게 아무것도 아니라고,,, 아무튼 내 가슴을 쓸어 내리고 내렸다. 열 받지 말자 내가 그렇게 힘들게 죽을 힘을 다해 찍어 댔는데,,,, 진짜 눈알이 튀어나오기 직전까지 촬영했고, 숨쉬기도? 힘들게 찍어댔는데, 나는 그날 죽는 날인줄 알았는데,
새벽에 그 자리를 피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버릴 것 같았는데,,


접시물에 코 박고 죽고 싶었다. 너무 허무해서 쥐구멍이라고 들어가 숨고 싶었다. 아니 진짜 망신살 뻗쳐서 죽고 싶었다.
이렇게 챙피할 수가,,, 그렇게 힘들게 찍은 자료들이 쓸수가 없다고?
약이 빡하고 올라왔다. 속에서는 부글부글끊었다.


선거 개표는 이미 끝났고, 개표장에 다시 촬영도 할수없는데, 발표가 이미 되었는데, 어디에서 자료를 찾는단 말인가? 밤새 촬영을 한중에 중요한 자료가 많다고 자랑을 쫌? 해댔는데, 망신망신 이런 망신을 당하다니,,,
지금이라도 뭐라도 찾아야된다는 생각이? 나를 그냥 내버려 두지를 않았다.

 

갑자기 희망이 보였다. 그래 !! 성북구 선관위 쓰레기통이라도 뒤져야 되겠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꽉 채우고 있었다.
성북선관위로 가자!! 밤에 갈까? 지금,, 무엇이 나올지도 몰라 일단 가자 !!
밤새 찍은 영상을 쓸수없다고 하니,, 이게 말이 돼냐고,, 마음의 실망이, 입으로는 계속 중얼중얼 씨뻘개진 얼굴을 하고는 씩씩거리며, 성북구 선관위로 향하는 발걸음은 복잡하기만 했다.
진짜 이렇게 허망하다니, 이 상실감을 누가 알냐? 우우우
성북구 선관위에서 나오는 쓰레기는 어디에 둘까? 지하실로 내려가봐야 되나?


그런 생각에 빠져서 나는 성북구 선관위 건물 뒤에 주차를 하고있었다.
선관위 건물 1층앞에서 한숨, 또 다시 호흡으로 가다듬고, 엘리베이터를 타고올라갔다.
성북구선관위 현관앞 바로 우측에는 너져분하게 박스들이 지져분하게 놓여 있었다.


빨리 확인을 해야한다. 신속 정확하게 빨리끝내고 꼬투리?를 잡히는 일은 없어야 된다고 혼자 중얼거리며, 유리를 통하여 성북구 선관위의 상황을 알아보고, 안전수위를 점검하고, 다음 행동을 해야되니까.,,,내 눈에 비친 성북구 선관위는 (유리안에 갇힌 감옥 칸막이 안에서 일하고있는 사람들 같았다)? 큰 움직이 없이 조용하게 아무일 없는 듯 각자 자리에서 앉아 있었고, 칸막이를 쳐놓은 직원들은 각자 자리에서 있는 모습이 머리카락 끝만 보였다. 저 많은 인원들이 앉아서 무얼할까? 갑자기 궁금해졌지만. 목표를 위해서 궁금함을 뒤로 하고 몸을 우측으로 돌렸다.


성북구 선관위 현관 정면 우측에 제일 큰 빈 박스를 선관위 벽에 세우고 키순으로 대충 박스들을 정리?를 나름 해놓은거 같았다.
그리고 자질구레한 것들은 큰 박스 안 바닥에 나뒹굴고 있었다.
그런데 “야호!!! 이게 뭐야 ?”


동공이 갑자기 커졌다. 내눈이 그곳에 꽂혔다. 관외봉투가 꾀나 많이 버려져 있었다.
높은하늘에 매가 날다가 먹이감을 찾은것처럼 바로 관외봉투를 손으로 덥석 주워담다가 아니지 ? 현장 기록을 남겨야지 하고 먼저 촬영을 했다.
색깔이 틀린 2가지 색깔의 관외 투표봉투가 세어보니 40장 정도 되었다. 그 봉투들은 하나같이 입구가 풀로 붙여져 있었다.
저들은 왜? 관외봉투들을 풀로 붙여 났을까? 지금까지 의문이다. 풀로 붙여진 봉투를 뜯어보았다. 봉투속에는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은 빈 봉투였다.
나는 신이나서 춤이라도 추고 싶었다.


성북구선관위는 선거에서 쓰고 남은 선거물품들을 이렇게 함부로 버리다니 그 이유는 무엇일까?

 

*성북구선관위는 하루만에 선거물품을 쓰레기로 버렸다? 생각이없는 맹종자들,,. 2020년 4월15일 총선을 치렀던 무책임한 행동을 하는 성북구 선관위 국장부터 전직원들 연금지급 정지를 건의하고싶다. 초등학교 반장 선거도 최소한 5년은 보관한다는데 관외봉투 주문량이 몇 개이고, 남은량은 몇 개인지? 선거에 쓰여진 물품들이 하루만에 쓰레기로 버리고 있으니. 선관위 직원들이 과연 선거물품들을 제대로 법대로 꼼꼼하게 했을까? 숫자가 비면, 인쇄해서 숫자만 맞쳐놓겠지. (중요한 관외투표용지를 쓰레기로 버린 성북구 선관위의 행태를 국민들에게 고발한다. “헌법기관”이라고 목에 힘이나 주는 쓰레기들?)

유권자들의 소중한 선거물품들이 성북구 선관위는 쓰레기로 버린다.
성북구 선관위 현관앞에서 주어서 온 관외투표 봉투들을 갖고있다가 여자 목사가 부정선거 포럼에 쓰겠다고? 해서 주었는데,,,,
나중에 가슴을치며 후회하고, 후회하고, 후회하고 “후회”했다. 가슴이 쓰려온다.


지금도 화가 치밀어 올라온다.
관외봉투를 가져가서 그대로 방치를 한 것 같았다. 지금까지도 그 관외봉투에 대해서는 일언 방구도 없다. 못쓸사람 이었다. 나쁜사람 같으니라구. 가끔 이런 사람들이 영광은 다받아 먹고, 돈까지 챙긴다?
변호사님께 관외봉투를 말씀드렸더니 빨리 가져오라고 하셔서 그 여자 목사이름을 대며 가서 가져오겠노라고 했더나, 단번에 없던걸로 하자고 하신다. 이쯤하면 어떤 사람인지 ~

 

 

위명순 단장 기자 cha5910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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