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개역개정 마태복음 24장 7~8절

  • 등록 2025.02.03 05:02:48
크게보기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최근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이후에 기독교계에서는 성경말씀에 대한 목소리가 커져나오고 있다.

특히 개역개정 마태복음 24장 7~8절의 말씀인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라는 내용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글로벌 자유무역 질서를 송두리째 뒤흔들 '트럼프발 관세 전쟁'으로 인해 미국의 최대 교역국인 캐나다·멕시코·중국을 상대로 미국의 트럼프정부가 보편 관세 부과 절차에 들어가자, 상대국들도 지체 없이 '보복'을 천명하고 나서고 있으며,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일대에는 산불이 번지며 세종시 면적의 절반에 가까운 202k㎡ 지역을 태웠으며 이러한 대형 화재로 20만 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2100억 달러(약 302조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남원에서 목회 활동을 하는 세계종말복음선교회 조영규 목사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적그리스도이다"라며, "성경 말씀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올해 취임식때 성경에 손을 얹는 행위를 8년전에는 했으나 이번에는 의도적으로 하지 않았으며, 심지어 '3선 대통령'이란 얘기마저 꺼내는 등 미국의 근간을 무너뜨리는 일을 서슴지 않고 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승일 기자 xtlsia@gmail.com
Copyright @(주)우리투데이 Corp. All rights reserved.


(주)우리투데이 주소 :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793, 302호 등록번호 : 경기 다50706(일반주간신문) 발행인 : 주식회사 우리투데이 | 대표이사 : 이승일 | 발행 : 이승일 편집인 : 이승일(010-9536-4336) 등록번호 : 경기 아52925(인터넷신문) 발행인 : 이승일 편집인 : 이승일 대표 이메일 : xtlsia@naver.com 법인사업자등록번호 : 332-86-02272 업태 : 정보통신업 종목 : 신문 발행업(정기간행물) Copyright @(주)우리투데이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