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5월 1일 대선 출마를 위해 공직에서 사퇴할 것으로 보인다고 4월 30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4월 30일 한덕수 권한대행은 5월 1일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서의 일정을 소화한 후 사퇴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한다.
출마 선언은 사퇴 다음 날인 5월 2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출마 선언과 함께 대국민 메시지 발표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덕수 권한대행이 출마를 선언하면 국민의힘 최종 후보가 결정되는 5월 3일 또 한번의 단일화 협상이 벌어질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