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에 위치한 레고랜드에서 5월 4일 오후 2시경 2층 놀이시설에서 어린아이가 기구에 발이 끼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 소방차, 119등이 총출동했다.
이날 사고에 대해 레고랜드측은 어린아이가 기구에 발이 끼는 사고가 발생해 안전요원이 10여분만에 기구를 해체하고, 아이를 구해냈다고 밝혔다.
출동한 소방차, 119차량, 경찰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상태라 복귀했으며, 어린아이의 부모는 레고랜드측에 별도의 클레임(이의제기)를 하지 않은것으로 알려졌다.
레고랜드측은 "이번 사건에 대해 어린이날인 내일과 연휴기간에 안전에 더욱 주의를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