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차한지 기자 | 한국무궁화 어머니회 중앙본부 정태숙 이사장은
작금의 사태에 심각한 도덕적 도를 넘는 정치인의 행태에 경고를 하였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오늘 한국무궁화어머니회는 정치권에 나타난 여성비하 발언으로 인해 선거의 정쟁으로 치닫고 있는 현실앞에참담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사람의 말은 해야 할 때가 있고, 침묵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선거 때만 되면 아무말 대잔치로 난장판이 되어버리는 실정입니다.
오늘의 여성비하 발언은 이 시간이 지나가고 나면 의식없이 유야무야 하다가 또 어느 때인가 돌출하여 거센 바람으로 되돌아 올수 있기 때문에 오늘의 여성비하 발언은 반드시 매듭을 짓고자 합니다.
여성비하 발언
1, 이재명 후보 아들의 젓가락 음담패설
2, 유시민씨의 설난영여사를 향한 여성비하 발언 내용입니다.
&, 먼저 성경은 아비의 죄를 자식이 대신할수 없고
자식의 죄를 아비가 대신할 수 없는 원칙이 있습니다.
성경은 죄에 대하여 제사장에게 고함으로 죄목이 정해졌기 때문에성경은 아비의 죄를 자식이 대신할 수 없다는 죄를 말하고자 합니다. 겔18:20 말씀을 읽어 드립니다
범죄하는 그 영혼은 죽을찌라
아들은 아비의 죄악을 담당치 아니할것이요
아비는 아들의 죄악을 아니하리니 하리니 의인의 의도 자기에게로 돌아 가고 악인의 악도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런 판단은 세상에 없는 상위적 법의 판단이기 때문에
현제 대한민국 정치사와는 비교할수 없는 판단이 될것입니다
오늘 이준석 대통령 후보가 tv 토론장에서 언급한 젓가락 발언이
역대급 폭풍이 되어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들을 경악하게
하였습니다.
이준석후보가 예시를 들었던 초등학생의 욕설도 놀라웠지만,
연이어 발언한 젓가락 발언은 실로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바른말 고운말 하라고 교육하며 욕은 절대 하면 안된다 가르쳤던 어머니로써는 어쩌다 우리 사회가 이런 지경에 이르렀는가 너무도 가슴 아프고 슬퍼서 눈물이 났습니다.
아버지의 형수 욕설에 이어 아들의 음담패설은 차마 입에 담지도 꺼내기도 역겨워 말하기 조차 너무 힘이듭니다..
아버지는 전과4범, 어머니는 국민세금으로 밥을 사먹어 선거법 위반으로 2심까지 벌금 150 만원이 확정 되었고, 아들은 도박과 음담패설로 벌금 500만원이 확정된 이런 비윤리적이고 비도덕적이고 양심이 없는 사람들이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최고의 지도자 대통령과 대통령 가족이 되겠다고 대통령 후보에 출마한 것 자체가 비통할 뿐입니다.
국민 여러분 작금의 대한민국의 상황은 도덕과 윤리가 무너져가고
권력만 찬탈하려는 정치 권력으로 인해 망신창이가 되어가고 있는데 어찌하면 좋단 말입니까???
이에 우리어머니들은 심각한 질책으로 이재명 후보를 배격할수 있지만 국민들께서 판단하시고 심판하실 몫으로 남겨두겠습니다.
각자 자기의 죄와 의에 대한 판결은 죽음이라는 결과를 내는 것임을기 알기에 하늘에 맡겨두고, 우리어머니들은 다시 새롭게
대한민국이 깨끗하게 정화되어 우리아이들이 자유롭고 행복하게
마음껏 뛰어놀며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온 힘을 다 할 것입니다.
국민여러분
우리 어머니들도 자식을 키우는 입장으로써 자식을 두고 입찬 말을 할 수가 없음을 압니다.
부모는 자식의 죄를 대신할 수는 없지만 방관 할수도 없는 것이 부모입니다. 자식이 잘못하면 그 책임은 오롯이 부모에게 있는 것입니다.
진정 양심이 있다면 이재명 후보가 국민들께 사죄하는 길은 지금이라도 부끄러움을 알고 대통령후보에서 사퇴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수신제가치국평천하라 했습니다.
가정을 먼저 잘 다스리고 천하를 호령하는 것이 대장부의 길이라 우리 어머니들은 말하고 싶습니다.
더불당민주당은 정권만 잡으면 된다는 식의 내란종식을 부르짓는데
내란에 관하여는 현재 1심 재판중에 있기에 사법부에서 판단하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그 어느 누구도 내란을 단정 지을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더불어민주당은 본인들 재판은 3심의 판결을 원칙으로 잣대를 들이대면서 내란 재판은 현재 진행 중임에도 불구하고 프레임을 씌워 국민들에게 내란종식을 떠들며 국민들을 혼란케 하고 있는 작태를 당장 멈추시기를 경고합니다.
사법부 결과가 나올때까지 겸허히 국민들은 지켜볼 것입니다.
<2>, 유시민씨의 여성비하 발언에 대하여 말합니다.
유시민씨는 설여사가 “감옥을 들락날락하던 남편을 뒷바라지하며 험한 세월을 살다 국회의원 사모님, 경기도지사 사모님이 됐고, 이제는 대통령 후보 배우자가 됐다”며 “스스로 감당할 수 없는 자리에 올라 발이 공중에 떠 있는 상태다. 제정신이 아니다”라고까지 말한것에 대하여 본회는 말 합니다.
그러면 역대 어느 대통령의 영부인도 설여사보다 못한 학벌로도
영부인이 된분이 있는데 그분은 영부인의 자리가 감당되는 분이고 설여사님은 안된다는 것입니까?
국민세금을 양심에 가책도 없이 도둑질해서 법카를 마구 긁어 밥을 맛있게 배부르게 먹어 선거법위반으로 2심까지 벌금150만원 확정 받은 후보 부인은 영부인 자리가 감당이 되는 분인지 유시민씨에게 묻습니다.
이러한 유시민의 잘못된 구시대적 인식은 여성인권의 신장에 큰
문제가 될 것이고 고졸아내에게 대졸남편은 과분하다는 잘못된 인식은 매우 고루한 인식자에 불과 하기 때문에 유시민의 위선적인 여성관은 전국민에게 지탄을 받을 언행이라 생각합니다
60년 70년 80년 시대에 어머니들은 가족을 위해 희생하며 학교를 가고 싶어도 못갔던 가난하고 어려운 시절이었습니다.
유시민씨는 전국에 있는 어머니들을 조롱한 여성비하 발언은 공부에 한이 맺힌 어머니들의 가슴에 비수를 꽂은 참혹한 발언입니다.
유시민씨는 석고대죄하여 공개적으로 사과해야 할 것입니다.
김문수 후보는 그 빚을 갚고자 남모르는 아픔을 삼켜가며 나라에 대한 헌신으로 자신에 대한 진심을 일로서 풀어가고 있는 깨끗하고 양심이 살아 있는 사람입니다.
지금 김문수 후보는 모든 것에서 깨끗한 사람입니다
죄가 12가지가 넘는 사람이 어떻게 나라를 깨끗하게 할수 있습니까?
설여사님은, 이런 남편을 깨끗한 후보라고 스스로 말합니다.
해서 정장당당 김문수라고 합니다. 이런 김문수는 5.18 광주사태의 사건으로 인해 수령해야 할 돈을 받지 아니한 유일한 세 사람중에 한분이 김문수 후보입니다.
이런 양심이 깨끗한 사람이 지도자가 되어야 백성들에게 가르칠것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유시민의 시대착오적인 인식에서 나온 설여사의 비하 발언은 여성관에 대한 비하적 여성조롱 발언이기 때문에 우리어머니들은 유시민의 정신 상태를 철저하게 비판하고 규탄합니다
끝으로 대한민국에 브레이크없는 괴물독재가 탄생하지 못하도록
우리어머니들은 강력하게 저지할 것을 선언합니다.
이상 여성비하 발언 사건에 대한 전문의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2025년 5월 31일
[한국무궁화어머니회 중앙본부 이사장 정태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