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수첩] 우리투데이, 네이버와 다음 포털에는 보이지 않는 기사...구글에는 보인다

  • 등록 2025.07.03 00:46:37
크게보기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재벌3세 관련 우리투데이 2024년 11월 30일 '재벌3세 김모씨, 집행유예 기간 중 자택에서 말다툼을 벌이다 폭력사건에 연루 논란' 기사가 포털 네이버와 포털 다음에서는 검색이 안되고, 포털 구글에는 보이는 것이 2025년 7월 3일 확인 결과 밝혀졌다.

 

우리투데이 기사가 살아있고, 포털 구글에서는 기사 검색이 되는데, 대한민국의 포털 네이버와 포털 다음에는 안보이는 작금의 상황을 보면서 과연 네이버와 다음이 포털로써의 자격이 있는지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건 가짜뉴스가 아니라, 결국 '가짜 포털'인 셈이다.

 

네이버와 다음 포털은 왜 이 기사를 안보이게 조치를 했을까?

재벌 3세측에서 요청해서 안보이게 했을까?

 

포털 네이버가 과연 언론사를 심사할 자격은 있을까?

 

언론사의 '가짜뉴스'를 말하기에 앞서 과연 '가짜 포털'에 대해 얘기하는 것이 우선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우리 사회의 집행유예중에 '약물복용'으로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재벌3세와 법적인 싸움을 벌이고 있는 본지는 포털 네이버측과 포털 다음측에 공식적인 입장을 밝힐것을 촉구하는 공문을 보내고 만약에 회신이 없으면 포털 네이버와 포털 다음을 '가짜 포털'로 고발할 것이다.

 

 

이승일 기자 xtlsia@gmail.com
Copyright @(주)우리투데이 Corp. All rights reserved.


(주)우리투데이 주소 :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793, 302호 등록번호 : 경기 다50706(일반주간신문) 발행인 : 주식회사 우리투데이 | 대표이사 : 이승일 | 발행 : 이승일 편집인 : 박현정(010-6878-0012) 등록번호 : 경기 아52925(인터넷신문) 발행인 : 이승일 편집인 : 박현정(010-6878-0012) 대표 이메일 : xtlsia@naver.com 법인사업자등록번호 : 332-86-02272 업태 : 정보통신업 종목 : 신문 발행업(정기간행물) Copyright @(주)우리투데이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