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재벌3세 TYM(티와이엠) 김식씨와 관련된 제보자가 2025년 7월 3일 충격적인 사진을 보내왔다. 그 사진에 보면 재벌3세의 적나라한 모습이 보여진다.
시사위크 7월 2일 기사 ‘마약 집유 중 약물운전’… TYM, 김식 부사장 오너리스크에 흔들리는 앞날'이란 기사에 따르면 현재 재벌3세 TYM(티와이엠) 김식씨는 2023년 2월 마약을 구입 및 투약한 혐의로 체포돼 구속기소됐다가 이후 재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확정된 바 있는데 집행 유예 기간중에 또다시 2024년 7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연이어 두 차례 교통사고를 냈는데 첫 번째 사고 땐 경찰의 간이시약 검사에 불응했다가 두 번째 사고 이후 체포돼 간이시약 검사를 실시했는데 양성반응이 나왔다. 이에 2024년 11월 ‘약물운전’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고, 검찰은 올해 4월 불구속 기소했다. 이어 6월 말부터는 재판이 본격 시작됐다고 명시되어 있다.
또한 기사에 따르면 "김식 부사장은 현재 진행 중인 재판에서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을 경우 앞선 집행유예형에 따라 실형을 면하지 못할 수 있다"고 적시했다.
제보자에 따르면 "재벌3세 TYM(티와이엠) 김식씨는 평상시 피를 보면 흥분하곤 했다"며, "자신의 왼쪽 팔에 자해를 즐기곤 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우리사회에서 사외이사를 둔 기업의 대표는 '공인(公人)'으로 그 책임을 져야할 위치에 있다.
그런 점에서 재벌3세 TYM(티와이엠) 김식씨의 이같은 광기적인 행위는 '공인(公人)'으로서의 자격을 의심하게 만드는 대목이다.
또한 재벌3세 TYM(티와이엠) 김식씨와 친구관계로 알려진 강근영 변호사는 TYM(티와이엠)의 사외이사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대주주의 전횡을 막고자 만들어진 사외이사 제도의 의미를 송두리째 파괴하는 이같은 강근영 변호사의 행위는 변호사의 윤리에 어긋나는 행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