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광역시에 등록된 A매체가 7월 11일 0시 48분에 총 8개 기사를 2명의 기자이름으로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
그뿐만이 아니다.
인천광역시에 등록된 A매체는 심지어 7월 10일 12시 40분에는 1명의 기자 이름으로 20개의 기사가 올려지는 촌극을 연출했다.
12시 40분, 1분 사이에 20개의 기사를 동시에 올리려면 기사 한개당 3초 단위로 기사를 작성해야 한다는 얘기이다.
이것이 과연 가능한 일일까?
지금 인터넷상에 올라가는 기사의 대부분이 이런식으로 작성이 된것이라면 과연 이것을 '기사'라고 할수가 있을까?
이것은 바로 기사가 아니라 "쓰레기"라고 부를수밖에 없다.
사기를 칠려고해도 어느 정도껏 사기를 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