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화곡역 올바른스시 직영점, '재료를 능가하는 요리는 없다'

  • 등록 2025.09.05 08:3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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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데이 이동현 기자 |  스시는 일본어로는 寿司すし로 표기하며 또는 초밥이라고 불리우며 일본의 밥 요리로 알려져 있다.
쌀밥에 날생선 등의 해산물이나 달걀 등을 조합한 음식으로, 전통적으로 와사비와 함께 먹는다.
손으로 쥐어 만든 스메시(초를 친 밥)에 생선 등을 얹어 만든 니기리즈시(손으로 쥐어 만들다)가 대표적이지만, 그 외에도 여러 가지 형태가 있다. 일본의 국민 음식 가운데 하나로 여겨진다.

 

서울시 강서구 화곡역 인근의 '올바른스시'는 직영점 형태로 운영중이며, 화곡역 인근의 직장인을 비롯해 인근 주민들과 음식맛을 찾아다니는 미식가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점심시간에 들른 이곳은 마침 1테이블이 남아 운좋게 자리에 앉을수가 있었다.

 

최근 음식점마다 설치된 테이블 주문기를 통해 주문을 하는 사이에 양배추에 소스를 얹은 접시가 먼저 놓여 식욕을 돋구게 만들었다.

 

 

점심특선으로 나온 메밀정식은 눈으로 보기에 아까울정도의 비쥬얼을 가지고 있어 자동적으로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었다.
처음에 스시(초밥)이 나오고, 이어서 메밀이 나오는 순서였다.

 

점심시간에는 주로 직장인이 많이 찾아 테이블에서는 손님들이 나가자마자 다른 손님들이 들어오고, 종업원들은 바쁘게 움직이지만 직원들의 표정은 친절한 모습이라 보기 좋았다.

 

가격 대비 스시(초밥)과 메밀 두가지를 먹을수 있어 좋았고, 미식가는 아니지만 맛 또한 좋았다고 할수가 있었다.

 

본지 기자는 머리속으로 '올바른 스시'의 의미가 무엇일까를 곰곰히 고민을 했는데, 그 해답은 음식을 다 먹고, 나와서 간판을 보고야 알수가 있었다.

 

'올바른 스시' 간판의 옆에는 '재료를 능가하는 요리는 없다'라고 쓰여있었다. 화곡동에 사는 지인의 소개로 찾아간 이곳 올바른스시의 의미는 단순하지만 정확한 '진실'로 보여진다.

 

 

이동현 기자 dhzzang99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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