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간 잊지 못한 홍합국 한 그릇의 부담, 선행으로 승화

- 미국 뉴욕 거주 70대 교포, "20대 고학생 시절 신촌시장에서 리어카 상인에게 한 약속 못 지켰는데 대신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미화 2천 달러 기부

2021.12.28 21: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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