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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화군, 국내 새우잡이 전국 최대....모래 채취사업으로 새우잡이 물량 감소할것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화도 바다는 오염없는 세계 5대갯벌과 조수간만의 차가 심하여 어족이 풍부하며, 특히 전국생산량 대부분을 차지하는 새우젓은 임진강, 예성강, 한강등 내륙에서 유입되는 영양염류를 섭취 껍질이 얇고 영양이 풍부하며 전국으로 공급되고 있으며, 김장철이면 전국에서 몰려드는 새우젓구입 상인과 관광객으로 항구가 술렁인다.

 

또한 강화는 전국 추젓의 70%를 생산하는 새우의 주산지로서 매년 새우젓 축제가 열릴 정도로 드넓은 강화의 갯벌에 10월 이면 젓새우가 넘쳐난다.
강화새우는 껍질이 얇아 식감이 좋아 젓갈용 새우로 주로 소비되며, 매년 김장철이면 전국 각지에서 새우 구매의 물결이 이룬다.
또한 강화군에 새우가 많은것은 새우들이 모래에서 부화한다는 연구결과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금 강화군에서는 2025년부터 모래채취사업을 시작할것으로 알려져 새우잡이 근간을 없앴다는 소문이 파다하게 돌고 있다.
모래채취사업으로 벌어들이는 자연파괴가 결국 어촌계의 소득을 없애는 부메랑이 되는 셈이다.

 

건설업계에서는 수도권과 밀접한 강화군에서 모래수급을 할수 있다면 건설원가를 줄일수 있겠지만, 그것이 반대급부로 강화군의 새우잡이 전국 최고라는 어시장의 붕괴를 가져온다면
결국 그 피해는 강화군이 떠앉게 되고 건설업자들의 이익만 가져오는 결과를 초래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