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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천안시 탐방] 천안시 프리미엄 PC방, 시설은 프리미엄인데 요금은 1시간 500원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천안시 버스터미널 건너편에 위치한 프리미엄 PC방은 시설은 프리미엄인데 요금은 1시간 500원이라 돋보인다.
사실 프리미엄이라는 의미는 보통 시설이 좋으니 가격은 일반 PC방보다 비쌀것으로 여겨지는데, 이곳 프리미엄 PC방은 그와는 정반대이다.

 

이곳 프리미엄 PC방은 우선 복층형으로 PC대수는 한층에 100석은 되어 보이고, 2인석 및 룸식으로 되어 있고, 위층에는 50대 정도 되어 보인다.

 

최근 PC방들이 식사를 비롯해 다양한 먹거리를 구비하고 있는데, 이곳에는 다양한 아이스크림이 준비가 되어있고, 가격 또한 1000원대로 구성이 되어있고 비싼것은 1,500원이나 2,000원까지 구성이 되어있다.

 

휴대폰 충전 또한 고속으로 충전이 가능하며, 넷플릭스를 비롯해 OTT 감상이 가능하게 되어있다.
이밖에도 야간 아르바이트 근무자가 화장실부터 실내바닥 등을 소독해서 위생적으로 다른 PC방과는 차별성이 느껴진다.

 

또한 좌석도 갑갑하지 않고, 옆좌석과 넓게 되어있고 앞뒤 간격 또한 충분히 여유로와서 편안하게 의자를 눞힐수도 있다.

 

최근 PC방들이 야간에는 무인시스템을 운영중인데, 이곳은 24시간 아르바이트생이 근무하며 음료수를 비롯해 식사, 간식, 분식 등을 주문하면 바로바로 제공해서 불편함을 느낄수가 없다.

 

천안시에서 당구클럽과 식당 등을 취재하고, PC방까지 탐방취재를 하면서 느끼는 것은 잘되는 곳은 안되는 곳과는 역시 다른다는 점이다.

 

고객들에게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면 손님들은 그것을 기억하고, 그곳만을 찾게 된다는 단순한 '진리'가 느껴진다.
영업이 안되는 영업점은 뭔가 고객들을 불편하게 만들고, 그것을 자신들의 '영업'상의 문제점은 등한시하고 경기가 나빠서 그렇다는 등 외부적인 요인만 핑계로 내세운다.

 

천안시에서 세곳의 영업점을 탐방했다.
두정동에 위치한 당구클럽과 식당, 그리고 천안버스터미널 앞의 PC방까지를 취재하면서 느낀 공통점은 결국 영업장의 주인(대표)가 가진 영업 노하우가 결국 장사를 흥하게 만들거나 망하게 만드는 장본인이다.

 

천안시 두정동에도 PC방은 있다.
요금은 비싸고, PC방 주인은 모든것을 아르바이트에게 맡겨놓고, 야간에는 무인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실내는 어둡고, 야간 무인시스템 운영중에는 에어컨도 꺼놔서 창문을 열어놓아야 바람이 통할 정도이고, 화장실은 불결하고, 그러니 야간에 손님은 본지 기자뿐이다.
또한 PC환경도 그렇고, 네트웍 또한 느리고, 망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 법(法)이다.

 

이곳 프리미엄 PC방은 시설이나 모든게 프리미엄인데, 요금은 오히려 일반PC방보다 가격이 저렴한 곳이다.
사실 주말에는 자리가 없을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