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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여군, 백제의집 음식점....볼거리가 풍성해서 인기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부여군 관북리유적지 건너편에 위치한 백제의집이란 음식점은 입구에서부터 남다른 모습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밥 시간이 아니라 가볍게 막국수 한그릇을 먹기로 하고 들어갔던 '백제의집'은 한마디로 '추억의 집'에 온 기분이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백제의집 '고란초특별관리구역'으로 이곳에는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 7개가 있으니 찾는 분에게는 복이 있다고 하니 호기심에 결국 7개 모두를 찾아냈다.

 

 

안으로 들어가 테이블에 앉아 종업원에게 막국수를 주문하는데 '곱배기'는 공짜라고 해서 일부러 곱배기를 주문했다.

 

 

음식이 나올때까지 식당안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데, 부여와 관련된 것들도 있지만, 음악이나 영화 등 관련된 것들이 많이 있었다.
음식이 나와서 자리로 돌아와 곱배기 막국수를 맛보는데, 곁들인 양념장을 넣고 시원한 얼음과 함께 먹는 막국수는 너무나 시원하고 맛있어서 국물 한방울 안남기고 다 먹었다.

 

 

식사를 마치고 2층을 올라가려니 종업원이 먼저 가서 불을 켜야한다고 하길래 기다렸다가 올라고보니 그야말로 박물관에 온 느낌이다.
3층에도 올라가려고 했더니 3층은 문이 잠긴 상태이지만, 보니까 2층처럼 되어있어서 다음에 시간될때 둘러보기로 하고 2층으로 내려와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었다.

 

2층 전면에 '음악(音樂)'이란 두글자처럼 이곳은 음악과 관련한 소품으로 꽉차여진 공간이다.

 

누구나 한번쯤 만들어보고 싶은 공간이었다. 누구나 한번 보여주고 싶은 공간이었다. 누구나 함께하고 싶은 공간이었다.

 

종업원 얘기로는 이곳 주인은 누구나 자유롭게 보고가기를 원한다고 했다.

 

식사를 마치고 계산을 하고 나온 식당 밖에서 건물을 다시보게됐다.

 

3층 건물 전체가 눈에 들어오며 그곳이 왜 '백제의 집'인지 알수 있게 됐다.

 

한편 백제의집은 충남도청이 백제 문화의 멋과 향기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종합 관광시설로 2001년 ‘백제의 집’을 2005년까지 만들기로 했던 이름으로 이곳 백제의집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