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아산시가 주관한 탕정2 집단에너지사업 주민 알권리를 위한 주민의견수렴 설명회장에서 천안시의회 장혁 시의원이 아산시 A과장에게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아느냐?"라며, "오늘 10월 1일은 천안에서는 천안 흥타령춤축제가 지금 7시부터 벌어지고 있는데 아셨냐?"고 물었고, 이에 대해 아산시 A과장은 "천안 흥타령축제가 봄에 개최되는지, 가을에 개최되는지 모른다"라고 발언에 설명회장은 발칵 뒤집어졌다.
이어 장혁 시의원이 "아산시에는 시민의날 행사가 있는데 그것도 고려하지 않았냐?"라고 물었더니 이에 대해서도 아산시 A과장은 "고려하지 않았다"라고 발언했다.
이에 장혁 시의원은 "이번 설명회를 천안에서 개최할때는 준비 철저히 하고 와야 할것이다. 만만하게 천안에 오면 큰코 닥칠것이다"라고 발언해 설명회장에는 천안시민들의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이날 아산시가 주관한 탕정2 집단에너지사업 주민 알권리를 위한 주민의견수렴 설명회는 설명회를 강행하려는 주최측과 반대하는 천안시민들로 인해 소란만 벌어지며 파행으로 마쳤다.
한편 이날 천안시에 거주하는 여성 한명이 단상 앞에서 발언을 하는 과정에서 건장한 남성에 의해 밀쳐지면서 참석자들은 "왜 여성을 밀치냐?"는 소리가 크게 나와 향후 논란이 벌어질 전망이다. 해당 남성은 준비한 휴대용 마이크를 잡고 자신을 '아산시 이장협의회장"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