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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인터뷰] 한국광해광업공단 비리 폭로한 제보자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해 2025년 11월 국유재산 매각 전면 중단을 지시한 바 있다. 윤석열 정부에서 부족한 세수를 메우기 위해 국유재산을 무리하게 매각해 국고 손실이 커졌다는 비판이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그런 가운데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매주리 362에 위치한 한국광해관리공단 광해기술연구소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제보자는 '한국광해관리공단 광해기술연구소'와 관련된 내용을 제보하면서 우리 사회를 좀더 깨끗하게 만드는데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편집자 주>

 

Q. 본인 소개를 먼저 하신다면?
A. 저는 1970년 경기도 평택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이공대학 이학부 물리학과를 입학 후 암울했던 박정희 시대의 새내기 운동권의 막내로 피신 아니 피신의 삶을 살다가 서울 마장동에서 소를 팔면서 돈을 벌었고, 고향과 가까운 곳에 땅을 사서 그동안 한우 식당을 운영해왔습니다. 
그런데 태생이 그러다보니 부정한 일을 보면 참을수가 없었고, 그래서 이번 한국광해관리공단 광해기술연구소와 관련해 언젠가 누가 오면 얘기를 하겠다고 기다렸는데 이번에 이런 기회가 생겨 털어놓게 된 것입니다.

 


Q. 한국광해관리공단 광해기술연구소와 관련해서 말씀해주신다면?
A. 처음에는 한독음향이란 회사가 있던 곳입니다. 그런데 측량을 해보니 그 공장의 입구쪽에 제 땅이 1.5평 있었고 그것을 한독음향에서 사기로 해서 계약금까지 받았는데 매매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이후에 한독음향이 한국광해관리공단 광해기술연구소에게 매매를 하면서 그 사실을 숨겨 한국광해관리공단 광해기술연구소가 들어오면서 제가 그 사실을 알렸습니다.
그게 한국광해관리공단 광해기술연구소와의 첫번째 만남이었습니다.

 


Q. 한국광해관리공단 광해기술연구소의 불법 행위는 무엇인가요?
A.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국광해관리공단 광해기술연구소가 강원도 원주로 이전하기로 했는데 그 공기업(공공기관)이 이곳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에 땅을 사서 원주로 가지 않고, 이곳 천안에 머무른 것입니다.
그런데 3천평에 달하는 이땅을 팔고 원주로 가면 완전범죄가 이뤄질뻔 했는데,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2025년 11월 국유재산 매각 전면 중단을 지시하는 바람에 팔지도 못하고 그냥 남아있는 상태로 된겁니다.
이와 관련해 지금은 퇴직했지만, A부장이 그당시 전주로 좌천된 것이 유일한 징계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국유재산 매각 전면 중단'한것이 절묘하게 들어맞은 셈이죠.

 

 

Q. 한국광해관리공단이 한국광해광업공단으로 바뀌고, 제가 문의한 결과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이 없던데?
A. 그럴겁니다.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은 저랑 전주로 좌천된 한국광해관리공단 A부장뿐입니다.
아마 국정감사가 이뤄지면 그 내막이 세상에 드러날 것입니다. 세상에 완전범죄는 없는 법입니다.


Q. 최근 공공기관 지방이전 발표가 났는데, 과거 한국광해관리공단이 자기 멋대로 원주 이전을 하지 않고 천안에 몰래 사업장을 운영했다는 것인가요?
A. 맞습니다. 과거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자본금부터 상당했고, 그야말로 국민의 감시가 소흘한 틈을 타서 불법적인 부동산 거래를 하고, 그 과정에서 '완전범죄'를 노렸지만 이재명 대통령의 지난 2025년 11월 국유재산 매각 전면 중단을 지시함으로 해서 발각된 셈입니다. 이제 이 땅은 한국광해관리공단에서도 처분을 할수가 없고, 그대로 방치될뿐이고, 사실 드러나지 않게 하기위해 온갖 수단방법을 쓸겁니다. 특히 언론에 노출안되도록 하기 위해 수많은 언론을 통제할것입니다.
언론에 노출되는 순간, 그동안 벌여왔던 온갖 일들이 세상에 드러날겁니다.

 

Q. 그동안 침묵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A. 침묵한게 아니라 이재명 대통령의 지난 2025년 11월 국유재산 매각 전면 중단 발표가 나지 않았다면 아마 누구도 이 사실을 모른채 매매 처리되어 완전범죄가 되었을 것입니다.
저 또한 그것을 최근에야 알게 되었고, 사실 이번에 우연한 계기로 우리투데이를 알게 됐고, 지난 9월 23일 다른 건으로 제보를 했는데 발빠르게 처리하시는 모습을 보며 신뢰를 가지게 됐고, 그래서 이렇게 털어놓게 된겁니다.
제가 이제 나이가 많지만 사실 젊었을때는 민주화 1세대로 우리 사회를 올바르게 만들자는 패기도 있었고, 열정도 있었습니다. 그런 마음은 나이가 들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번에 꼭 국정감사에 한국광해관리공단의 추잡한 진실이 밝혀지기를 희망합니다.
이 내용은 아마 저와 한국광해관리공단에서 전주로 좌천되어 퇴직한 A부장말고는 아는 사람이 없을겁니다.
그 '진실'이 이번 국정감사에서 꼭 드러나길 다시 한번 바랍니다.

 


Q. 마지막으로 하실 말씀이 있다면?
A. 관련 자료는 제가 다 증거로 가지고 있습니다. 국회 산자위 소속 국회의원들 중에 깨어있는 국회의원이 한명만 있어도 이 사건은 세상에 드러날것입니다.
모든 사항은 우리투데이 기자님을 통해 전달하겠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부족한 세수를 메우기 위해 국유재산을 무리하게 매각하면서 한국광해관리공단이 이 땅을 매각처리했다면 아마 역사속으로 지워졌을것입니다.
그것을 이재명 대통령에 의해 지난 2025년 11월 국유재산 매각 전면 중단 발표로 인해 매각처리가 중단된 것은 하늘의 뜻이라고 보여집니다.
또한 우리투데이 기자분을 저에게 보내주신것 또한 하늘의 뜻이라고 봅니다.
그러면 마지막으로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 세상에 드러나게 만들 국회의원을 저에게 보내주시는 것 또한 하늘의 뜻이라고 봅니다.
그 국회의원께서는 이번 청문회에서 가장 훌륭한 국회의원으로 역사에 평가받을 것이라고 봅니다.
이렇게 인터뷰 기회를 주신 점에 대해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우리투데이가 대한민국에서 우뚝서는 언론사가 되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