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넷, '대한민국의 국민주권과 선거무결성' 창립 심포지움 개최

  • 등록 2021.08.26 11: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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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무결선거네트워크(이하 무선넷) 창립 심포지움이 8월 25일 서울프레스센터 19층에서 창립 심포지움을 개최하며, 내년 대선, 지방선거에서 올바른 선거방식을 제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창립심포지움에는 코로나19로 철저한 방역속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로 많은 인원이 참석하지 않았지만, 많은 언론사 취재기자 및 유튜버들이 생방송을 진행하며, 또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무선넷의 주관속에 사회정의를바라는전국교수모임(정교모), 415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국투본), ROTC애국동지회, 리버티연대가 연대단체로 이름을 같이 올렸고, 유정화 변호사의 사회속에 모두발언에는 황교안 전 대통령권한대행이 참석하려고 했는데, 같은 시간대에 대선후보들 정견발표 일정이 있어 영상으로 대체되었으며, 국투본 민경욱 전 국회의원과 한변 석동현 변호사가 모두발언을 이어갔으며, 1부에서는 '종이로 위장된 전자투표:선거무결성과 국민주권훼손'이란 주제로 조성환 교수(경기대, 정교모)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부정선거 저항운동의 헌정사적 의의'를 도태우 변호사가 이어갔으며, 2부에서는 '선거관라, 절차의 문제점과 개혁방안'에 대해 이제봉 교수(울산대), '선거법 개정의 전략과 방향' 관련해 박주현 변화사(미라클웨이브), 마지막으로 '선거무결성을 위한 시민운동의 비전'이란 주제로 박성현 대표(리버티연대)가 발표를 했다.

 

 

특히 박성현 대표는 "무결선거 안하면 혁명이다"라며 열변을 토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심포지움에 참석한 김포에 사는 이모씨(53세)에 따르면 "이날 심포지움에서 심도깊은 내용들을 들었으며, 아쉬운 것은 질문을 받거나 하는 시간이 없었다는 것이다"라며, "앞으로 무선넷이 지속적으로 이런 포럼들을 해나갔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승일 기자 xtlsi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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