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1주년 축하] 안상수 전 인천시장

  • 등록 2021.11.10 19: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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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안상수 전 인천시장입니다.

 

우리투데이 창간 1주년 기념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투데이 이승일 대표를 비롯해 전국 본부장, 기자분들의 노력으로 이제 우리투데이가 전국종합주간지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면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주간언론사로 발돋움하기를 기원드립니다.

 

작년에 인천 강화군 강화읍 중앙부페에서 가진 창간식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주년 창간식을 한다니 세월이 참 빠르게 지나감을 느낍니다.

 

내년 2022년은 대통령 선거가 3월 9일에 실시되고, 지방선거가 6월 1일 실시되는 중차대한 선거의 한해가 될것입니다.

어쩌면 대한민국의 운명이 달린 너무나 중요한 한해가 될것입니다.

그 가운데 가장 중요한것은 '언론'의 역할이라고 말할수가 있을겁니다.

 

부디 우리투데이가 공정한 언론으로 내년에 대한민국을 밝히는 횃불의 역할을 다하기를 바랍니다.

 

저 안상수는 비록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경선에서 아쉽게 꿈을 접었지만, 이번 경선과정에서 국민들의 지지, 특히 젊은층에서 '토르 안상수'라는 별칭을 얻을만큼 전국적인 인지도를 얻었고, 희망을 봤습니다.

다시 한번 국가를 위해 제가 무엇을 해야할지 숙고의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투데이가 인천 강화군 화도면 덕포리에 위치한 한국강화문화예술원에서 창간 1주년 기념식을 하는것은 대단히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이곳 덕포리 지역은 뒤로 마니산이 있고, 앞으로는 영종~강화간 연륙교가 개통이 되면 메디컬시티가 만들어지는 강화군의 미래를 책임지는 곳입니다.

제가 인천시장 재임시, 그리고 강화군 국회의원을 하면서 추진해왔던 마지막 숙원사업이 만들어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우리투데이 창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앞으로 10주년, 20주년 우리투데이가 한층 발전하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승일 기자 xtlsi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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