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신라기원 2078년 시조왕릉 외 9왕릉 추향대제가 지난 9월 23일 봉행 되었는데, 그당시 봉성금 현황에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700만원을 봉성금으로 낸것과 관련해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취재결과 그당시 주낙영 경주시장은 행사지원금 명목으로 185만원을 공식적으로 집행한 내역이 확인되는데, 아직까지 경북도청은 실무진조차도 모르고, 경북도청은 공식적으로 집행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과연 '700만원'은 이철우 경북도지사 개인적으로 냈을까?
500만 범박씨 대종친회 명의로 만들어진 '신문(등록은 잡지?)'에 나온 봉성금 현황을 보면 이철우 경북도지사(700만원), 주낙영 경주시장(185만원) 외에는 1위부터 31번까지 전부 '박씨'들로만 되어있다.
내년 신라기원 2078년 시조왕릉 외 9왕릉 춘향대제에는 본지가 본격적인 취재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