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화군 길상면 초지대교 앞에서는 토요일 아침이면 '현수막'을 내걸고 있는 사람들을 볼수가 있다.
왜 하필이면 '토요일' 아침에 이렇게 현수막을 걸기위해 노력할까?
그리고 월요일이면 현수막은 다 없어진다.
강화군뿐만 이러는 것은 아닐것이다.
전국적으로도 마찬가지 상황이다.
공무원들이 퇴근하는 금요일 오후부터 '현수막'을 내걸기 시작해서 토요일,일요일에 현수막을 내걸고, 월요일 아침전까지 '현수막'은 다 사라진다.
현수막뿐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