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강화군 지역신문 '강화신문'이 드디어 판권을 별도로 2면에 기입했다.
본지가 강화신문을 비롯해 데일리강화, 바른언론, 강화뉴스 4개 언론사에 대해 관련 비판기사를
써왔는데 그중에서 강화신문이 드디어 '판권'을 별도로 2면에 박스형태로 기입했다.
이제 강화군에는 판권기입을 제호 밑에 명시한 곳은 강화뉴스, 데일리강화, 바른언론 3군데뿐이다. 판권부분에 대해 제일 먼저 강화타임즈가 시정을 했으며, 강화투데이도 시정을 했으며, 이번에 강화신문까지 시정을 해서 6개 지역언론사중에 3군데가 시정조치를 했다.
강화뉴스, 데일리강화, 바른언론 3군데는 더이상 '지역신문'으로 존재할 이유가 없어보인다.
신문의 가장 '기본'도 모르면서 신문을 만든다는것은 더이상 '신문'으로의 존재의 이유가 없는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