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강화대로 401 2층에 주소를 둔 '바른언론'은 간판도 내걸지 않고 있어 그 이유를 두고 말들이 많다.
인터넷신문에는 발행·편집·대표이사에는 양승철, 청소년보호책임자로는 조홍식으로 되어 있을뿐이고, 별도의 신문사 소개는 없다.
정기간행물 등록현황에 따르면 인터넷신문은 2020년 5월 7일, 지면신문은 2020년 6월 9일로 되어있으면 다음달이면 2년이 되어가는데 아직도 간판을 내걸지 않고 있다는것은 '지역언론사'로 의구심이 든다.
또한 강화군 지역언론발전조례에 따라 1억 6천 9백을 받았다고 하는 지역언론사로써 '돈'이 없어서 간판을 못 거는것은 아닐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바른언론이란 지역언론사가 창간1주년 행사를 했다는 기사를 본적이 없어, 그점 또한 이상한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