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부산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동명대학교(총장 전호환)에서 27일 저녁7시에 두잉(Do-ing) 열린콘서트를 개최한다고 한다.
이번 열린음악회는 동명대학교가 주최하고, 동곡엔터테인먼트와 Space UM, 주식회사 엠엔에스가 주관한다.
동명대의 이번 두잉(Do-ing) 열린음악회는 스포츠와 문화예술 등을 중시하는 일환으로 가정의달 5월을 맞아 진행하며, 이번 콘서트에는 남미 공연단 가우사이가 안데스 음악을 연주하고, 황보서 세계 휘파람 챔피언, 황금소리 가야금 연주단 등 한국의 연주자들도 출연한다.
이날 두잉 열린음악회에 앞서 목요학술회와 동남권발전협의회는 오후 1시 30분에 동명대학교 본관 1층 세미나실에서 ‘메가플로팅 공항 가능한가?’를 주제로한 전문가 학술토론회를 갖는다.
전호환 동명대학교 총장이 좌장을 맡으며 신동식 한국해사기술(KOMAC) 회장이 주제 발표를 한다. 토론에는 김가야 박사, 엄항섭 박사, 이두형 교수, 홍사영 박사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전호환 총장은 "도전이 성공하려면 실천(Do-ing)해야 합니다. 실천(Do-ing)하면 우리는 성공할 것입니다"라며 "어떤 세상이 와도 헤쳐나갈 수 있는 역량을 길러주고, 행복한 인생을 살게 하는 기본을 닦는 두잉(Do-ing)대학의 가치에 우리의 지향점이 있습니다"라고 평상시에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