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한모 기자 언론중재 요청해와

  • 등록 2022.05.27 16:4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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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데이 김요셉 기자 |  우리투데이(대표 이승일)은 지난 4월 16일자로 게재된 '우리 군수님' 한모 기자, 경인방송으로 이직 논란이란 기사에 대해 경기언론중재위를 통해 정정·반론·손배청구를 위한 조정기일이 잡혔다는 통보를 5월 26일 받았다.
조정기일은 6월 7일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경기언론중재위에서 받기로 됐다.

 

특이하게 경인방송측에서 '언론중재'를 요청한게 아니라 '한모 기자' 개인의 자격으로 '언론중재'를 해왔다는 점이다.
이승일 대표는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은 한모 기자에 대해 기사를 썼는데, 이럴줄 알았으면 그냥 실명으로 기사를 게재할것을 후회하게 만든다"며, "6월 7일은 본지의 정기간행물 등록 1주년 기념일인데, 이런 일로 언론중재위를 간다는것이 매우 불쾌하다"고 전했다.

 

다음은 기사 전문과 링크주소이다.

 

제목 : '우리 군수님' 한모 기자, 경인방송으로 이직 논란

 

기사 본문 : 

OBS에서 일명 '우리 군수님' 발언으로 지난 2021년 10월 12일자로 기자 해임(계약해지)한 것으로 전해졌던 한모 기자가 최근 경인방송에서 기자활동을 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경인방송측에 '입사 여부'를 물어봤지만 경영지원팀 여직원은 "모른다"고 답변뿐이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또다시 한모 기자가 경인방송에서 쓰는 기사는 결국 또다시 편향적인 기사일수 밖에 없다는게 강화지역의 여론이다.
한모기사는 경인방송 기명기사로 3월 25일부터 현재까지 10개 기사를 쓰고 있다.
경인방송은 1997년에 인천방송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어 2000년에 경인방송으로 이름을 바꾼 인천광역시와 경기 서부 지역(부천시, 김포시, 광명시, 시흥시, 안산시)과 서울 강서 지역(강서구, 양천구)을 가청권역으로 하는 지상파 민영 방송사이며, 본사는 미추홀구 학익동에 있다. 라디오 방송을 하고 있으며, TV 방송은 2004년 12월 31일에 중단되었다. 
 
기사 링크 주소 : http://www.ourtoday.co.kr/news/article.html?no=26184
 

이승일 기자 xtlsi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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