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김요셉 기자 | 우리투데이(대표 이승일)은 6월 7일 정기간행물 등록 1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경찰, 이대로 좋은가?'라는 대토론회를 개최하려고 했으나 지방선거 및 당일 언론중재 일정 등 여러가지 사정으로 대토론회를 연기하기로 발표했다.
'검수완박'과 관련해 국민들에게 대한민국 경찰이 어떤 수사관행 및 편파수사를 했는지를 생생하게 전달하려고 했으나 제반사항이 안맞아 연기하기로 했다.
이번 토론회를 기다려왔던 이모씨는 "저는 경찰공화국보다는 차라리 검찰공화국이 되기를 바란다"며, "도대체 더불어민주당은 무엇때문에 경찰공화국을 만드려고 하는지 그 의도가 너무 불순한것 같다"고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