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그동안 '평화'를 떠들었지만, 북한의 도발은 끊임이 없다. 이제 더이상은 '평화'를 떠들기는 진부해보인다.
깡패는 천원을 뜯으면 그걸 가지고 '면도칼'을 사서 위협한다.
깡패는 만원을 뜯으면 그걸 가지고 '사시미칼'을 사서 위협한다.
깡패는 천만원을 뜯으면 그걸 가지고 '총'을 사서 위협할지도 모른다.
처음에 '천원'을 주지 않았어야 했다.
깡패와의 '평화'를 위해 '천원'을 주고 산 '평화'는 결국 거짓평화에 불과하다.
문재인정부 5년?
그렇게 부르짖던 '평화'는 도대체 어디에 갔나?
윤석열정부로 바뀌면 없어지는 그깟 '평화'가 과연 진짜 '평화'인가?
또다시 윤석열정부도 문재인정부처럼 '평화'를 구걸할것인가?
내일(6월 6일) 현충일을 앞두고 북한 괴뢰가 벌이는 저짓거리를 보면서도 아직도 '평화'를 부르짖을것인가?
현충원에 묻혀 있는 원혼들이 도대체 뭐라고 할것 같은가?
이제 대한민국은 '평화'를 버릴때이다.
'거짓평화'를 버리고 이제 '호국'을 외칠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