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경기도 안성시(시장 김보라)에 음란물(심지어 모자이크조차 없다)을 볼수가 있는 여인숙이 존재한다는 제보를 받고 12일 확인 결과 본지 기자는 실제로 존재하는것을 취재할수가 있었다.
안성시청에서 버스로 2정거장을 이동하면 구 안성터미널이고 안성5일장 시장이 있는곳이다.
처음 제보를 접할 당시만 해도 음란물 상영이라고해서 성인방송일것이라고 판단했는데, 그게 아니었다.충격적이었다.
안성시 중심가에서 이런 불법행위가 벌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할 지자체에서는 알고도 묵인하는지, 몰라서 방치하는지는 안성시청 공무원과의 취재를 통해 밝혀지겠지만, 현재 안성시에는 불법이 난무한 현실이다.
지역의 A언론사는 심지어 '인터넷신문' 미등록인 상황에서 본지 취재에 의해 그 사실이 밝혀졌고, 이달중으로 등록을 하겠다고 하는데, 지역의 언론사가 이런 불법행위를 하면서 과연 안성시에서 벌어지는 불법 현장을 취재가능할지도 의구심이 든다.
본지는 안성경찰서에 13일 안성경찰서에 출입기자 통보를 하고 본격적으로 숙박업소에 관한 취재를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