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진한엠앤비(대표 김갑용)은 2월 23일 세계 최초로 칸트의 저서들을 요약한 책인 '임마누엘 칸트의 저서들 해제(저자 진웅)'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 책의 저자인 진웅은 감리교와 성결 교단 신학대학교에서 신학을 전공했으며, 현재 언론사 기자 및 편집국장을 맡고 있으며 신문을 편집, 출판하고 있다.
아우구스티누스, 임마누엘 칸트, 쇠얀 키에르케고르, 소크라테스, 플라톤의 저서들을 연구해왔으며, 그들의 저서의 해제를 책으로 출간하고 있다.
임마누엘 칸트와 쇠얀 키에르케고르가 어릴 때부터 투명했던 자가면역질환을 저자도 투병 중이며, 칸트와 키에르케고르가 연구했던 비판신학, 비판철학을 연구하면서 책을 펴내고 있다.
진한엠앤비 김갑용 대표는 "저자를 만나 얘기를 나누면서 나이가 33살임에도 불구하고 해박한 지식과 논리에 그자리에서 책 출판을 계약했으며, 예일대에서 저자에게 오라고 하는지 그 이유를 알겠다"라며, "이번 책은 178페이지의 단행본으로 나왔으며, 표지에 나오는 임마뉴엘 칸트의 일러스트 그림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전했다.